이쪽도 연방이 적이라는 적대의식을 강조하고 있고
수단을 가리지 않겠다, 지온군으로 계속해서 싸워서 아무로와 연방을 이기겠단걸 내비치고 있음
이쪽은 좀 더 감정적으로 복수심을 더 강조하고 있지만
그거에 왜 아무로가 방해되는가가 좀 기묘함
아마 단순한 복수로서 자비가를 부순다를 넘어서 연방에게까지 복수심을 담고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아무로란 존재가 자신을 방해한다 생각하는걸지도
올드타입 말살도 뉴타입 발생을 방해하는 존재, 아마 연방과 지온공국의 자비가 체제 양쪽 모두를 말하는것으로 보임
TV판에선 아무로의 연기가 굉장히 분노스러운 톤으로 나옴
마지막 결투때 샤아는 냉정한 태도로서 너는 위험하다
나의 적으로 계속 나온다면 일단 제거해둬야 한다 같은 느낌으로
극장판에선 오히려 아무로는 침착한 투고
샤아는 굉장히 분노를 참고있는 투
냉정한 TV판과 달리
굉장히 감정적인 투로 나옴
라라아는 애초 사람 눈치만 보고 살수밖에 없던 애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건 샤아 잘못이잖아..
이 부분도 굉장히 원한을 품고있단걸 보여주고 있음
결론적으로 TV판과 극장판은 다른 작품으로서 봐도 좋을 차이도 있고
다른 재미가 있음
TV판이 더 재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