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가이드라인이 엉망이라
내 취향에는 안 맞더라고.
친구가 메이플 잘하는 애라
메인스토리는 어디서 보냐고 물어봤는데
메이플은 스토리 보면서 하는거 아니라고
일단 이 사냥터가서 레벨업해.. 이런 식으로 알려주더라.
마비노기도 로아도 심지어 던파도
일단은 스토리의 큰 줄기를 따라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메이플은 분명 큰 줄기는 있는데 거기에 대한 안내도 엉망이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성향이 그걸 굳이? 하는 것도 있고..
여러모로 나랑은 안 맞는 것 같아서 접었음.
현명한 청년.
게임하는건 대부분 20초~30넘어가는 나이있는사람들이고 자기들도 BM은 대부분 어른한테 맞추는데 스토리는 무슨 어린애들 볼법한 스토리를 짜놔서 재미가없음 던파 반절만이라도 따라갔으믄
현명한 청년.
스토리도 그렇긴한데 뭔가...이젠 어린애들은 하지도 않는데 어린애들한테 맞춘것같은 버섯의성 비올레타? 그런거랑 같은 사냥터에서 수십시간동안 같은 동작 반복해서 같은 몹 잡아야한다는게 너무 힘들것같음
메이플 스토리인데 스토리가 재미없어...
똑똑한 헤이민🌽💫☄️
게임하는건 대부분 20초~30넘어가는 나이있는사람들이고 자기들도 BM은 대부분 어른한테 맞추는데 스토리는 무슨 어린애들 볼법한 스토리를 짜놔서 재미가없음 던파 반절만이라도 따라갔으믄
옛날에 조금씩 스토리 추리해가던 퀘스트 라인들이 자유도있고 재밌다 느꼈는데 이젠 그런거 없고 그냥 닥사 원툴같아서 별로긴해
그래도 최근 마일스톤패치로 200렙까지 메인퀘스트라인이라는게 딱 정해져서 따라만 가도 되게 만들긴 함 200렙부터는 원래 한줄기였으니까 상관없고
그 큰 줄기가 없이 자유롭게 떠도는 오픈월드 감성이 예전 메이플의 재미였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또 200부터 스토리 라인을 강제해서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