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서 현실적으로 사먹는 음식맛 레시피를 알려 줬을 뿐인데 n슈가보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장면.이 맛이 나려면 설탕이 이만큼 들어간다고 설명을 해줬는데도 n그냥 설탕에 미친사람 취급함. n그리고 저게 대량 소스 레시피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n계속 설탕 타령만 함.저거 보고 거품 물 정도면 설탕 들어가는 n배달음식 사먹지 말고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함. n
요리 좀만 해보면 알수 있음 생각보다 설탕 때려박아야 생각하는 그맛남
엄청 뭐라했음, 저 실시간 채팅으로도 계속 설탕가지고 뭐라해서 백종원도 이후엔 좀 약간 찐텐으로 화내는 반응보이기도했고
흔히들 말하잖아 내 가족이 안먹는다는 생각으로 넣으라고ㅋㅋㅋㅋ
진짜 별 ㄱ소리 다하던 족속들 진짜 많았지
그때 채팅 들어가본 입장으로는 걍 내수용 밈같은거였음
딱히 욕먹은 기억은 없는거같은데...
맞음 계속 설명했는데도 자기들 듣고 싶은거만 듣고 보고 싶은 거만 보는 개청자들이 채팅창에서 계속 2절3절 하다가 뇌절까지 감. 결국 그 뇌절이 어느 정도 성공해서 슈가보이 별명이 붙어버렸고.ㅋㅋㅋㅋ
요리 좀만 해보면 알수 있음 생각보다 설탕 때려박아야 생각하는 그맛남
군대서 취사병 할때 알았쥐 ㅋㅋㅋ
군대음식이 가끔 정말 맛없는 이유가 조미료가 떨어져서 정량(?)보다 덜 넣어서 그러기도 한다던.....
내가 현역일 때도 조미료 없는 식단을 운영한답시고 무, 새우, 버섯 등의 대체재료를 써서 음식이 심심하고 맛이 없어졌던 기억이 난다
요리도 요리인데, 케이크 한 번 만들어 보면 깜짝 놀라지... 아무리 설탕을 때려부어도 파는 고 보다 안 달아
요리하는 양도 1인분이 아니라 업소용 수준 아니었나?
맞음 계속 설명했는데도 자기들 듣고 싶은거만 듣고 보고 싶은 거만 보는 개청자들이 채팅창에서 계속 2절3절 하다가 뇌절까지 감. 결국 그 뇌절이 어느 정도 성공해서 슈가보이 별명이 붙어버렸고.ㅋㅋㅋㅋ
딱히 욕먹은 기억은 없는거같은데...
어린사슴아이디어
엄청 뭐라했음, 저 실시간 채팅으로도 계속 설탕가지고 뭐라해서 백종원도 이후엔 좀 약간 찐텐으로 화내는 반응보이기도했고
그거 뇌절밈 느낌나면서부터 화낸걸로 기억함
엄청 뭐라하긴했어 뉴스까지갔는걸
왜냐믄 레시피 설명하구 조리과정 보여주고 시식하구 반응보는데도 바빠 죽겄구만 자꾸 설탕은요? 설탕은요? 슈가보이 설탕 폭포! 이러니까 빡치지
지금도 방송에서 설탕쓸때마다 내가 설탕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라고 사족붙이는거 보면 조금 욕먹은것도 아닌거겠지
난 드라마 파스타 때 '피클! 해고!' 할때 피클이 그렇게 어마어마한 음식인지 첨 알게 됨... ㄷㄷㄷㄷㄷ
편집때문에 설탕 많이 넣는것처럼 보였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설탕 자체가 안좋다는 소리를 사람들이 하도 듣다보니 저거만 보면 경악할만도 하겠다 싶음 뭐 요리 전문가 백종윈이 하는거니 문제는 없겠지만
욕 먹었나?
흔히들 말하잖아 내 가족이 안먹는다는 생각으로 넣으라고ㅋㅋㅋㅋ
그때 채팅 들어가본 입장으로는 걍 내수용 밈같은거였음
가끔 업소에 푸대설탕 사진 올려놓고 선동하는 글들도 있던데 그럼 가게에서 소포장을 사다 쓰겠냐고
미원 소금 다들 맛이 따로 노는데 설탕을 투하하면 맛이 섞이면서 파는 맛이 남
밖에서 파는거 진짜 설탕 많이 들어가지
농담 아니었음?.. 요리 안해본 사람들만 있나...
진짜 별 ㄱ소리 다하던 족속들 진짜 많았지
이런게 문제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격이나 하고 앉았고
모자이크 해도 알거 같은 교이쿠상
이게 설탕을 넣는거는 일본 카스테라에 계란물입혀 한번더 코팅하는게 먼저거든요?
뭐 흑백요리사에 미원 포장지 있다고 쯧쯧 거리는 사람 있는 거 보면 지금도 그런 거 같다
진짜 전문 지식도 쥐뿔없는데 나댄거 어이없음
저런 소리 모아놓은 두꺼운 책도 썼드만
아.. 이사람은 안보고 싶어..
진심으로 욕하는 애들보다는 밈이었을 뿐이지.
아니, 진심으로 욕하는 사람도 분명 있었음. 황모씨라고.
외식할 때 양념 조금이라도 되어있는 음식은 보통 다 저럼.
집밥이 맛없는 경우 설탕을 쓸줄 모르기 때문임 그냥 설탕은 안좋다고 해서 설탕없이 음식하는 분들 때문에 집밥이 맛없음 유투브나 알토란 같은데서 레시피보고 음식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집밥이 그리운적이 없음 경험담임. 반박시 맛알못
아니면 야채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라도 꺼내야함 ㅋㅋㅋㅋ 물론 그게 쉽다고 한적은 없다
얼마전 김치찌개끓인거로 친구대접했는데 파는맛이래서. 설탕을 국자로넣었다고 고백했지.
우리 어머니도 뭐라고 하시더라...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매실청도 설탕덩어리라고 차마 말은 못하겠고
굴소스 즐겨 쓰시면서 음식점은 미원을 넣어서 몸에는 해롭지만 쌈빡한 맛이 난다고 하시는 우리 어머니…. 대체 그런 표현은 또 어디서 들으신 건지
그러고 해먹으면 이맛이 아닌데 함 그럼 설탕을 넣게됨
괜히 인간이 가장 많이 재배하는 작물인 게 아니었구나...
진실을 알려주는 사람에게 욕을함 ㅋㅋ
ㄹㅇ 식당에서 일해보면 안다 설탕 등등 조미료 엄청 때려넣는 다는거.
설탕 좋아
근데 스테비아 쓰면 안됨?
스테비아는 설탕이랑 비율 같게 넣으면 쓴맛 올라올껴 알룰로스같은거랑 적절하게 섞어써야할껄
맛도 다르고 조리법도 좀 달라져야함...
일반 식재료엔 비슷하게 쓰지만 정확히 1:1로 대체가 안된다던거 같고 제과제빵엔 못쓴다던거 같고
설탕은 단맛도 단맛이지만, 감칠맛을 올려 주는 그런게 있어서 대체 당은 용도가 다르다고 알고 있음.
위와 별개로 백종원 레시피(유튜브, 요리책, 프렌차이즈)가 좀 단 편이긴 함 ㅋㅋㅋ
저는 설탕 안넣는데요 하는 집 조청이나 물엿 무슨무슨 효소.청 은 설탕 만큼 퍼씀
가공안한 당분은 괜찮다던 시절 ㅋㅋㅋ
집에서 설탕 없이 만들면, 일단 맛이 없음. ㅋ 그래서 집에서는 가능하면 셀렐로슨가 하는 제로 슈가용 설탕을 주로 씀.
설탕을 적게 쓰고 싶으면 양파나, 양배추, 배추를 엄청나게 쓰면 그나마 거기서 단맛이 좀 나옴.
저게 CG때문에 이미지 안좋은거에 가속화했을걸
당시 흔한 인방의 시청자랑 같이 하는 개드립 밈 캐릭터 만들기 티키타카였는데 시간 좀 지났다고 바로 왜곡해서 장작으로 사용해버리는게 코미디네
나중에 백주부 방송 뇌절삼절 쳐서 백종원 하차했죠 설탕무새 이름불러주세요 무새 귀신무새 미친것들이 뇌절을 너무많이해서
방송편집도 슈가 보이같은 캐릭터 잡게 편집한 역활도 큼
나이있는사람은 이미선입견 잡혔던대..
백종원이 단지 식당맛 내려면 설탕 이만큼 넣는다는 팩트를 알려줬을 뿐이라고? 저때 백종원이 설탕 저렇게 부으면서 "설탕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 안 걸려요. 의사가 그랬어요."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당에 대한 경계심을 와르르 무너뜨렸음. 지금은 사람들이 당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져서 다행인데 저때 이후로 식당들이 설탕을 숨김없이 쓰는 걸 넘어서 원래 쓰던 것보다 더 많이 쓰게 됨.
나 저당시 저게 넘 재밌어서 방송 무편집본으로도 봤는데 그런말을했다고? 본인이 들은거 맞아요? 이야기 한거중 그나마 비슷한 말은 탄거 먹으면 암걸린다는거에 한트럭 먹어야 한다는건 기억하는데. 설탕을 원래 쓰던거보다 더 많이 쓴다는건 어케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