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레이저 시리즈 " 의 " 수도사 " 들은 원래 인간이었다가
" 고통 = 쾌락 " 이라는 깨달음을 머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해하고 깨달아서
지옥의 야훼라 여겨지는 " 리바이어던 " 의 힘으로 변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출신이나 신분이 굉장히 다양한데 ,
여왕이나 공주처럼 왕족 출신인 " 수도사 " 들도 있고 ,
목사나 수녀였던 " 수도사 " 들도 있으며 ,
창녀나 남창처럼 매춘을 하다가 " 수도사 " 가 된 경우도 있고 ,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하던 군인부터 시작하여 부대를 지휘하던 지휘관이나
군의관처럼 군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 수도사 " 들도 있는데다가
연쇄 살인마 출신의 " 수도사 " 들도 있는 식으로다가 굉장히 다양하다
( " 클레오파트라 " 로 여겨지는 " 수도사 " 도 있고 ,
설정상 " 잭 더 리퍼 " 였던 " 수도사 " 도 있으며
그 외에도 의사 , 가수 등등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
이렇게 다양한 출신이나 신분을 가진만큼 " 수도사 " 가 된 이유도 다양한데 ,
" 수도사 " 가 되면서 얻은 능력이나 힘 또한 인간 시절에 자신이 추구하던 것이나
자신이 즐겨 하거나 좋아하던 것 , 잘 하거나 잘 했던 것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영화에선 그냥 그로테스크 사디스트처럼 묘사되지만 의외로 원작에선 상당히 신중하게 "개쩔긴 하지만 이 과정은 돌이킬 수 없음, 진짜로 하쉴?" 이라고 물어봐주는
잘근이, 가시복어, 철두공 3만회
영화에선 그냥 그로테스크 사디스트처럼 묘사되지만 의외로 원작에선 상당히 신중하게 "개쩔긴 하지만 이 과정은 돌이킬 수 없음, 진짜로 하쉴?" 이라고 물어봐주는
적어도 세 번 이상 물어보고 작품에 따라서는 " 니가 생각하는 쾌락의 의미가 다룰 수도 있어 " 하고 운도 띄워줌 이게 영화에서나 미치광이 슬래셔 크리쳐로 나와서 원작도 그럴거라 생각하는 애들 많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