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도 산세 문제로
치고 모든 땅을 점령 못함
진군만함
그럼 나머지 멀쩡한데는?
죄다 병력이고 여전히 조선 정권의 영향력 아래에 있음
그래서 각종 의병들이 들고 일어서는거임
그런데
선조 입장에서
수도 서울 버리고 올라가서 있다가 더 올라가
명나라 까지 넘어가려고 했는데
의병들이 들고 일어선다
이게 왕의 입장에서 고마워 해야할일까? 아닐까?
자기 왕명으로 군사를 일으킨게 아닌데?
거기다가 이순신 이란 왠지 모를 자기 조상 이성계가 생각나는 존재도 있는 마당에
자기가 제대로 왕이란 노릇을 할수있을까? 라는 질문이 계속 나왔을것 같음
좀더 더 올라가면
후삼국시대 각종 군벌들이 설치는 시대가 올수도 있었거든
밑에 꼬추 같다
밑에 꼬추 같다
유게이답다
잠재적인 적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