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떡집들이 다 방앗간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도 떡만 팔지 않고 제분하는 것들 많이 팔고 그랬는데
시골에서 보내준 고추 제분 맡기기도 하고
떡 뿐만 아니라 두부나 도토리묵 같은것도 팔았는데
두부는 찌개 국물이 잘 스며들면서도 부드러웠고
도토리묵은 도토리향이 강했음
요즘은 전통시장에나 좀 있지
그런데 아니면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드라
어렸을 때
떡집들이 다 방앗간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도 떡만 팔지 않고 제분하는 것들 많이 팔고 그랬는데
시골에서 보내준 고추 제분 맡기기도 하고
떡 뿐만 아니라 두부나 도토리묵 같은것도 팔았는데
두부는 찌개 국물이 잘 스며들면서도 부드러웠고
도토리묵은 도토리향이 강했음
요즘은 전통시장에나 좀 있지
그런데 아니면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드라
뒷산에서 쑥 뜯어가면 쑥떡 해주던거 받아먹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