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터는 쏘기만 하는 이미지 보단 버번의 디테일이 강점인 술인데.. 예전엔 마스터스킵이나 러셀같은 라인으로 내다가 다시 와터 라인을 강화하는. 느낌임..
사실 와터의 정규라인의 중심은 켄터키스피릿임. 같은 cs 배럴프루프라고 해도 배럴믹스한 레어브리드랑은 결이 많이 다름.
헐.. 유지비가 넘 나와서 난 하라고 해도 못하겠던데.. 단체로 팀짜서 3백병 계획하더라도 중간에 파토내면 몇십병 껴 안고 까먹어야 하는데 그거 겁나서..
또 좋은데 원액은 미친듯이 비싸고, 좋은 캐스크를 준다는 보장도 없고..
나도 몇번 기웃거리다가 포기하고 그냥 캐스크 보관해주고 보틀링하면서 독병입자들처럼 판매도 하는데서 좋은캐스크만 따로 보관하면서 병입판매하는데 찾아서 찜해놓는중..
알라키cs 12년 짜리를 독병해서 30만원에 파는데 병이 쩔음.
보통 왕년의 유명한 av스타나 망가일러로 라벨을 붙여파는데 고민이 많이됨..
1. 만원을 준비한다. 2. 캡틴큐를 마신다. 3. 어라 만원이 어디 갔지? 4. 만원을 준비한다. 5. 캡틴큐를 마신다. 6. 어라 만원이 어디 갔지?
걍 술을 안 마시면 되는거 아닌지?
청년 눈치챙겨
잘 모르겠으면 조니워커 발렌타인 잭다니엘 같이 유명한거부터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유명한건 유명한 이유가 있다 이말이야
크아악 그건 진이야
난 와일드터키 101이 제일좋더라
난 짐빔 블랙이 최고야
나도 짐빔 블랙이 조아!
저는 사촌인 에반 블랙 참 좋아합니다
걍 술을 안 마시면 되는거 아닌지?
루리웹-36201680626
청년 눈치챙겨
루리웹-36201680626
헐레벌떡 뛰어온 술꾼들의 비추
천하무술대회 나가서 비폭력 시위할 청년일쎄
이런 식이면 그냥 취미 자체를 가지는게 문제지
단순하게 하이볼 간다면 2만원대 제임슨부터 4만원대 조니워커 블랙까지가 적당한 선이긴 함 ㅋㅋㅋㅋ
부드러운 블렌드 찾는다면 존바리저브가 가성비 왔다임. 그란츠나 영국소주도 있지만 주정이 들어간거라 맛이 써..
난 위스키 아무리 마셔도 적응 못함. 대신 브랜디는 쉽게 쉽게 넘어 가더라구...
블렌드 저렴이로 마셔보거나 버번 에어링해서 마시면 브랜디 마실정도로 마시는게 가능한데..
편의점에서 아무거나 사먹어봤는데 위스키 별로 맛없네요
1. 만원을 준비한다. 2. 캡틴큐를 마신다. 3. 어라 만원이 어디 갔지? 4. 만원을 준비한다. 5. 캡틴큐를 마신다. 6. 어라 만원이 어디 갔지?
이게 무려 4일동안 일어난일
무한루프나서 프리징 걸렸네;;
https://www.youtube.com/watch?v=OyPekoSzw40 꼴데가 드리는 또 다른 가짜 양주의 세계 캪틴큐. 기억의 삭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캪틴큐 단종 직전에 3천원이었음 ㅋㅋㅋ
법때문에 원주가 없어도 양주취급을 받다가 법 바뀌고 그냥 소주같은 희석식 증류주가 됨.. ㅋㅋ 그나마 초판엔 럼 원액을 섞기라도 했는데..
뤔~~~므
잘 모르겠으면 조니워커 발렌타인 잭다니엘 같이 유명한거부터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유명한건 유명한 이유가 있다 이말이야
생각보다 잭다나 쬬워가 취향타는 술임. 괜히 짹다에 콜라타는게 아님. 쬬워도 스카치 좋아하면 레드도 니트로도 마실순 있는데 블랙도 하이볼땜에 유행타는 마당에 좀 어렵지.. 그린넘어가면 또 피트땜에 딴 얘기되고..
글렌리벳12년산 좋아
봄베이사파이어가 최고였어
Muddy
크아악 그건 진이야
1.단 가까운 잔디밭을 찾는다
마 김렛 함 무바라 디진다 아이가
크아아앜 솔방울에 에틸 알콜 담궈 무거!
술 적당히 즐긴다면 발베니12가 딱 마지노선임 그 이상은 비싸서 한잔 마시면서 '내가 한잔에 15000 을 마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즐기지를 못하겠엉
사실 가성비로는 조니워커 그린이 갑이긴 함 할인받으면 대략 6만~7만원 사이인데 맛도 향도 그어어 취한다도 딱 좋음
더블 블랙이랑 그린이 좋더라. 블루가 제일 입에 맞기한데 비싸서 못 먹겠구 ㅋㅋ
블루..여행갈때마다 면세점에서 한병씩 사오면 딱 적절가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조니워커 좋아하긴 하는데 한잔만 마신다면 딴거 먹을듯 조니워커는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한잔보다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먹는게 좋더라
난 딱 한잔만 마신다 하면 와일드터키를 고를거임..
오! 잔을 드는순간 상남자 카우보이가 된다는 그 술을 아는군! 술 먹을줄 아는 친구였어!
와터는 쏘기만 하는 이미지 보단 버번의 디테일이 강점인 술인데.. 예전엔 마스터스킵이나 러셀같은 라인으로 내다가 다시 와터 라인을 강화하는. 느낌임.. 사실 와터의 정규라인의 중심은 켄터키스피릿임. 같은 cs 배럴프루프라고 해도 배럴믹스한 레어브리드랑은 결이 많이 다름.
해외 소매가 면세가 보다 더 저렴함. 하다못해 일본 중국도 면세보다 저렴하니..
저가부터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결국은 로얄샬루트21이 맛있더라고. 32도 먹어봤는데 21이 더 나음. 그래서 밖에선 못먹고 면세점에서 사서 집에서만 먹음.
버번 너무 좋아!!!
난 와일드터키 101이 제일좋더라
메이커스 마크, 페이머스 그라우스 ㄱㄱ
받고 와일드터키
받고 에반
야칠은 어떠신지요
받고 우드포드 리저브
야칠은 도수 넘 높아서 힘들지 않으려나.. 그래도 입문 3대장이긴 하지만.
허나 야칠을 뛰어넘으면 그 뒤에 러셀 리저브가 있읍니다.. 쒸펄 생각만 해도 땡기네오
버번 처음 마실때 에반-물추-메맠-야칠 순으로 마셨는데 물추랑 메맠은 스파이시 때문인지 알콜부즈가 좀 있었어서 야칠을 찾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에반은 블랙보단 bib정도 가야 좀 매시빌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고, 와터는 켄터키 스피릿이 디스틸러리의 메인라인같음. 버팔로는 믹터스 가야하는데 그건 또 딴 얘기같아서.. 메막은 세부라인이 가지치기처럼 있는데, 배럴프루프가 다들 더 낫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가 언급한 것들한텐 스카치 같은 매운게 덜 합니다.. 그렇더고 마냥 소프트하진않지만요.. ㅎ
5만원챙겨서 친절한 바가는게 이득
괜찮은 바 있음 가서 이것저것 마셔보는게 제일 이득이긴 하쥬
카발란 맛있더라
카발란이 진짜 면세가로 사면 15만원대에 알콜 치는것도 없고 맛있지 ㅋㅋㅋㅋ 50이상의 고도수인거 생각 안하고 마셨다가 훅가기도 좋고 ㅋㅋㅋㅋ
난 카발란 입에 진짜 안맞더라.. 비노바라끄 먹었다 참 실망하고 꾸역꾸역 먹는중..
나도 대만가서 사왔다가 후회하면서 마심
포트랑 셰리는 좀 다르다고 하던데.. 비노는 아무튼 나랑 안맞는걸로 ㅠ
왜인지 나랑 취향 비슷한거 같은데... 메이커스 마크 좋아함?
잭다-에반-와터 맛있음 메맠->와터 먹고나서 마셔서 그런지 좀 별로임. 버번을 마신다면 와터 싸게 마신다면 에반이라는 느낌.
메맠이랑 물추보단 야칠이 좀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여기서 갈리네 옥수수증류쪽 좋아하는건 비슷한데 난 에반은 보다는 메맠
그럼 카발란 피트 추천함.
달모어15년 마시는중이긴한데 그리 화사한 느낌은 아니던데
2222
사실 화사한건 버번캐로 핸들 틀어서 그란트 15가 나은거 같긴 함
무난하게 자메손같은거 괜찮지않나..
난 그날 기분 좋은애가 그날 아끼는거라면서 오픈하는 블루가 좋더라
최고는 남이 사준 술이 아무래도....ㅋㅋㅋㅋㅋㅋㅋㅋ
1. 조니워커 블랙은 따고 바로 마시면 안되고 뚜따하고 일주일간 재워둔뒤 마시는게 진짜 맛이다.... 2. 잭다니엘이 존맛이다 3. 발베니 더블우드 떫은맛이 너무 싫음 4. 맥캘란 12년은 맛있다 5. 조니워커는 가급적이면 그린으로 먹자.. 가격차이도 얼마 안난다
최애는 발베니지만 결국은 페이머스 그라우스에 안착하게 되어있다ㅋㅋㅋ
하이볼만 혼술할 유게이들을 위해 추천해준다 1.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1.75리터에 5만 얼마 2. 블랙보틀 2만원 중반 삽가성비 살짝 피트 있음 병 간지남 3. 무난한 블랙라벨 4. 콜라 타먹고 싶다면 버번3대장 중에 세일하는거
1.75l를 75l로 봐서 식겁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없는 술꾼은 에반 윌리엄스나 묵어! 버번 가성비 최강!
며칠전에 트레이더스서 1리터 잔2개 껴주고 3만원이라 사왔음 ㅋㅋㅋ
코이츠 술성비 잘 찾는ㅋㅋㅋㅋㅋ 맛잘알 ㅇㅈ
위스키 매니아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후 현타와서 10만원 내외 가성비 위스키로 회귀한다더라
술들이 다들 특유의 향맛이 개성처럼 있어서 ㅂ마셔보면 대강 뭔 술인지 금방 알음. 마셔봐야 맛도 알게되는것같음..
이런 것도 있더라
위스키는 안가리고 다 잘 먹었는데 이제 약때문에 알콜을 못먹어...
버번 개무시하네.........
취향에 맞는 위스키 찾는법 : 위스키를 다 먹어본다
그게 맛다 맛아
내가 글렌피딕 좋아하는데 23년인가 한정판 진짜 맛이더라 하이볼도 끝내주고 21년부터 다른 술임 15-18은 비슷하고 오크향 진짜 끝내줌
갈때까지 간 놈 -독병에 손을 댄다
독병.. ㅋ 독병도 맛들리다 보면 다음엔 캐스크에 손댐 ㅋ 캐스크는 매년 보관료까지 내야해서 못해도 병당 몇십만원에서 돈백 깨지는데도..
오너스 캐스크ㅋㅋㅋㅋㅋ 그게 나야
헐.. 유지비가 넘 나와서 난 하라고 해도 못하겠던데.. 단체로 팀짜서 3백병 계획하더라도 중간에 파토내면 몇십병 껴 안고 까먹어야 하는데 그거 겁나서.. 또 좋은데 원액은 미친듯이 비싸고, 좋은 캐스크를 준다는 보장도 없고.. 나도 몇번 기웃거리다가 포기하고 그냥 캐스크 보관해주고 보틀링하면서 독병입자들처럼 판매도 하는데서 좋은캐스크만 따로 보관하면서 병입판매하는데 찾아서 찜해놓는중.. 알라키cs 12년 짜리를 독병해서 30만원에 파는데 병이 쩔음. 보통 왕년의 유명한 av스타나 망가일러로 라벨을 붙여파는데 고민이 많이됨..
난 큐슈쪽 증류소 들어가있는데 몇년새 어캐 바뀔지 모르니 좀 쫄림 그나저나 독병업자 어딘지 들어갈 수 있으면 쪽지좀
입맛이 막입이라 조니워커 아니면 잭다니엘로 만족
8번?....... 네! 바로 저랍니다!
하 글랜그란트 15년 존맛인데...요새 구할수가 없어..
버번 맨 밑에 깔아놓은거 빡치네 ㅋㅋ
농담하는거임? 지방아니면 널려있는데다 요즘 디스틸러가 미쳐서 구판이 가성비라고 해서 돌고 있는데..
밑엔 시스넷도 있고 알15도 있는거 보면 그냥 술을 즐기자 같음. 새삼부럽..
뭐? 진짜? 당장 사러간다.
개인거래는 안되니깐 수도권이면 내가 연결시켜줄순 있지.. 글렌그란트 15배치스트렝스 맞지? 그거 신형은 10만원에도 막 팔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