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구하는 사윗감 수준ㅋㅋㅋㅋㅋ
건축에 일가견이 있는데 기계에 흥미가 없을수가 있나??
건축은 장비빨인데...
저런 사람은 찾아보면 있겠지만 그집 사위로 들어갈지는 별개의 문제겠지 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시어미짓해서 아들 혼사 조지는 것보다 어머니가 대리만족땜에 딸 혼사 조지는 비율이 더 높다던데
유니콘 같은거로군
건축하는 사람들은 주말에 못쉬어
개인병원 있는 수의사?
개인병원 있는 수의사?
건축에 일가견이 있는데 기계에 흥미가 없을수가 있나??
재능과 지식은 있으나 흥미는 없는 경우..? 해보니까 잘해서 직업으로 지식을 쌓았지만 애정은 없는 뭐 그런거면 가능할수도
유니콘 같은거로군
건축은 장비빨인데...
ㄹㅇ 공도구가 있어야 die 하지 ㅋㅋ
공도구잇으면 죽으니까 하지말라는거군
저런 사람은 찾아보면 있겠지만 그집 사위로 들어갈지는 별개의 문제겠지 ㅋㅋㅋㅋㅋ
특히 일중독이 아니면서 주말에 쉬어주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벌어올 수 있는 조건의 사람이면 다른거 다 불만족되는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평범한 조건의 사람은 아닐걸 ㅋㅋㅋ
건설회사 후계자 중에 조건 충족하는 애가 있긴 할건데
건축하는 사람들은 주말에 못쉬어
재산이 좀 있는 집안이면 뭐 요구할 수도 있겠지
어머니가 시어미짓해서 아들 혼사 조지는 것보다 어머니가 대리만족땜에 딸 혼사 조지는 비율이 더 높다던데
예전에 교도관이랑 결혼하려는 딸 혼사 파토내서 이후 독신으로 사는 딸 보면서 하소연하는 부모 이야기 기억나네. 그거 보면서 자기가 결혼 막고 왜 다른 사람이랑 결혼 안하냐고 생각하고 있는데서 진짜 노답이라 느꼈는데. 아무리 부모자식이라 해도 결국엔 타인인데 진짜 딸한테 큰 죄 지은거...
그건 사연 올렸던 여동생도 개쓰레기 아녔던가?
사실 어느 쪽이던 부모... 아니 그냥 인간으로도 잘못된거지 자식이라도 타인이고 존중할건 존중해야되는데 그리고 그런 사람들 중 꽤 큰 비중이 나중에 "넌 왜 결혼을 안하니/행복한 결혼생활을 못하니" 시전하지
주말에 쉬는데 돈을 어케 잘벌지 이거부터 난이도 미쳤는데
실리콘밸리에서 대기업 다니면서 노숙하는 남자를 찾나봐
일 중독이라... 남자들이 정말로 일이 좋아서 회사에 오래 있거나 야근하거나 주말 출근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더라. 절대다수는 어쩔 수 없이 출근하고 일하는 건데 말이지.
우스갯소리로 남편의 불만점들을 하소연하는 거지 뭐
바라는게 너무 많아
저러면서 결혼안하면 네가 걱정이니 뭐니 하는거보면..... 정작 부모자식관계에 있어서 지켜야할 도리중 부모가 지켜야할 도리가 있다는 것을 망각한 부모가 이 땅엔 생각보다 많음.. 대부분에서는 괜찮으시더라도 꼭 이상한데서 선넘는 부분이 있음
조건이 공존하기 힘든게 많아보이는데
그런사람 있기야 하겠지만 뭐하러 자기 노예로 부릴거 뻔한집에 가겠어
아니 뭔 사윗감을 구하는게 아니라 노예를 구하는거네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개념이야 잘 알지 못하니까 멋대로 상상할 수 있는거지
지 남편도 아닌데 뭔 조건을 다는겨?
전문직 사위가 오면 처가는 키를 준다고 하던 말 있잖아. 그런 집안이면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