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갑자기 든 생각. n
알콜중독이 니코틴 중독으로 대체가 되겠냐 ㅋㅋ 결국 못참고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는 사람이 되어버릴뿐이지 ㅋㅋ 대체할거면 중독 안될만한걸로 대체하라고 ㅋㅋ
시가 잘라서 버리는 꼬다리값만 해도 막걸리 리터들이인데 걍 구멍가게 구석에서 유통기한 이틀지난 지방생막 2.1L 2100원하는거 하루에 한병반씩만 가자
아니...이제 술 진짜 끊어야될거 같아서 그럼. 장에 빵꾸나는 느낌도 들고.
아.. 그럴때는 느린마을같이 순한걸로 가면 됨
내가 제일 좋아하고 늘 찾는게 느린마을이여 국순당 쌀막걸리랑
느린마을먹을때 장에 빵구나는거 같으면 혹시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마심? 그럴땐 하루쯤 죽이랑 꿀물 같은것만 먹으면서 위랑 간을 쉬어주면 확 나아짐
3일당 세병? 하루먹고 이틀쉬고 걍 서서히 끊을거야...
막걸리를 눈앞 편의점에서 사면 마실 수 있는 축복받은 한국에서 살면서 막걸리의 축복을 거부하다니 부러운 자여...
술은 기호식품이니까 내 맘대로하는거지
이제 시가피면서 위스키마신다
장이 아작나는거같아서 술은 쨌든 끊어갈생각임
???
말그대로ㅋㅋ
머리 아플때 니코틴 보충해보려고 시가 가끔 태우는데 쿠바랑 논 쿠바랑 차이가 좀 나긴 하더라
ㅇㅎ
그리고 이건 약간의 팁인데, 위스키랑 꼬냑이 시가랑 궁합이 상당히 좋다
위에도 썻듯이 장이 박살나는거 같아서 진짜 술은 장기적으로 단주할거임
알콜중독이 니코틴 중독으로 대체가 되겠냐 ㅋㅋ 결국 못참고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는 사람이 되어버릴뿐이지 ㅋㅋ 대체할거면 중독 안될만한걸로 대체하라고 ㅋㅋ
그럼 뭐 걍 다 안해야지ㅋㅋ
기도원에 한 1년 들어가라
오 수도원 성공회도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