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트릴로니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예언이랍시고 하는 예언들은
'실제로' 예언을 봐서 그렇게 토해낼 확률이 높다.
여기서 문제되는점은, 본인은 그걸 못믿는데다가, 그 예언을 못믿으니까 본인의 괴이한 주관적인 약팔이가 끼워넣어져서 개판이날뿐이다.
대표적으로 하는 예언인, 매년마다 학생들에게 올해내에 너는 끔찍한 죽음에 이를것이라는 죽음예언인데,
이것도 실제로 학생들의 '죽음의 예언'이 보여져서 떠들어댈 확률이 높을수도있다.
다만 문제라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과 망상인 '올해내'와 '끔찍한 죽음'이 아닐뿐.
결과적으로는 사람은 언젠가 죽기때문에, 쥰내 무쓸모한 예언이 되어버린다.
여기서 재밌는 상상을 할수가있는데,
트릴로니 앞에 절대죽지않는 불멸자가 등장한다면
트릴로니는 그사람이 불멸자임을 모름에도 실언으로라도 죽을거라고 떠들지않을것같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