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싸우고 있는 두개의 세력이 있음
전자는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였던 지금은 죽은 내 연인의 오빠이자
내가 무공을 배울 때 기초를 알려주고 토대를 받혀준 스승같은 인물이고
후자는 내 부모의 원수를 갚는데 같이 동행해줬던 동료이자
무공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여러곳을 돌아다닐 때 자금을 지원해줬던 나보다 어린 동생
전자는 사람을 찢어죽인 동시에 처형이 본인과 사랑하던 사람을 죽였기에 개인적 원한 또한 있음
후자는 그 무림공적이 만든 약으로 동생이 홀로 모시던 어머니를 치료함
그 무림공적이 무고한 사람을 몇 죽였지만
그 무림공적이 속해있던 문파에서 무림공적을 토사구팽식으로 적진에 던져줬었고
그것때문에 고문당하고 정신이 나가버렸다는 걸 암
(위의 처형의 연인은 그 사태와 관계는 없지만 문파에 속해있었기에 휘말려 죽음)
이 경우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인데...
고구마라고 패서 독항아리에 넣지 말아줭...
도스토옙스키가 한말임 도덕적 딜레마는 명료해야한다
꼭 편을 들어야 함?
런 쳐도 됨 답 자체는 맞지만, 단 내가 편 안들면 둘 다 공멸
도스토옙스키가 한말임 도덕적 딜레마는 명료해야한다
검색해도 안나와... 어디서 나오는 글귀인지 알수 있남
글을 이해하기 어려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