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나히다와 함께하는 지식의 풀~~ 이야기

[란설하]

나히다 와 함께하는 지식의 풀 ~~ 이야기

1. 

오늘의 무대 이나즈마 세이라이 섬.

세이라이 섬 중심부로 가기위한 비밀을 푸는 도중,

신경 쓰이는 고양이 발자국이 발견된다.

사람도 안사는 동네에 왠 고양이?

일단 발자국을 따라가 보자.

아사세 신사 로 향하는 발자국

호모나 섹상에,

신사에 말하는 고양이가 살고있다! (두둥)

캣 당당

너 말하잖아..

캣 당당 -2-

자신을 아사세 신사 대리궁님 이라고 소개하는 네코.

지금은 부재중인 궁사를 대신해서 신사를 관리 하고 있다고 하는데..

신사가 많이 망가져서 슬프다고 한다.

그래! 돈통을 고치면 사람들이 많이 올꺼야! (고우앵이 뇌)

(...맞나?)

저쪽 마을은 사람 없던데?

음...

사실, 니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엉. 

뭔가 뭔가 뭔가 하지만 아쉬운건 우리니까 일단 고치자.

(재료도 도구도 없어서 버려진 마을가서 구해온건 안 비밀)

아리가또 닝겐상. 

이후 네코가 알려준 대로 세이라이 섬에 봉인석을 설치하고

중앙부분을 탐사하고 다시 네코가 있는 신사로 가보자.

진짜?

초록초록...?

좋은게 좋은거지 뭐...

이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올까 물어보는 네코에게

행자는 신사를 정비하자고 제안한다.

고우앵이 뇌 -2-

이제와서 무게 잡아봐야 애옹이의 과거는 까발려 졌습니다.

아무튼 신사니까 불을 쓰지말라는 네코

시킨대로 잘 해줍시다.

졸리다냥...내일 다시 오라냥..

이후 현실시간 하루가 지난뒤 다시 가보자

곰방와 닝겐상

....

관리인이 없어져서 신사 자체가 무너지기 시작한 듯 하다.

뭔가 부려먹히는 거 같지만 말하는 고양이가 귀여우니 부탁을 들어주자.

이후 주변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모아 소원패를 고치면,

초록초록 듀오.. 가 아니고 세이라이 섬에서 함께다닌 에츠코와 타이유가 소원패를 걸어준다.

덤으로 네코의 신봉자가 된 타이유가 참으로 즐겁다 (..)

이후에 네코에게 말을걸면 원석 보상과 함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내일 다시 오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현실시간 하루가 지난뒤 다시 가보면

다짜고짜 걱정거리 부터 풀기 시작하는 네코 대리궁사

상습범 들인 듯 하다.

이름이 좀 특이하네?

어...이름을 물려줄 정도로 고양이 들이 신사에서 오래 살았다고?

(쎄 하지만 일단 보자)

높은곳

바다에 있다고 한다.

각각 위치에 가보면 고앵이가 있는데 대화를 걸면 된다.

잡혀온 애옹이가 반항해 보지만

혼나는 걸 보고 알아서 기는 애옹이 (2)

이후 고맙다는 말과함께 보상을 주는 네코를 뒤로하고

다시 현실시간으로 다음날 또 가보자.

꿈을꾸는 고양이

그런데 신사네 애옹이들이 네코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화내는 대리궁사 네코. 

뭔가 방법이 없겠는가 생각하는 도중,

그래 사람이나 짐승이나 밥 주면 다 좋아하지

(이거 내(여행자) 만들어야 해..?)

정답이다. 연금술사

너넨 고양이 한테 뭘 바라는 거냐

근데 난 개쩌는 애옹이니까 재료는 알려드림

네코는 답이 안나올거 같으니 네코 숭배자에게 물어보자.

안타깝게도 자신은 도움이 되지 못하니

나루카미 섬 카미나미 요정으로 가보라는 타이유 

사정을 말했지만 말하는 고양이에 더 놀라는 가게주인

나한테 맞겨주는 레후

고앵이 밥을 만들어 준다.

근처 고양이 밥그릇에 주고 네코에게 한그릇 차려주면 된다.

맛있게 잘먹는 네코.........그래, 귀여우니 됐다.

이후 현실시간 으로 다시 하루뒤에 또 가보자

]

조각좀 하게 바위 구해 "줘"

(죽일까? 아냐 참아 내안의 원석)

도와줘 초록에몽

알려준데로 타타라스에 가보면

취준생이 보인다.

다행히 바위조각을 할 수 있다는 남자(준페이)

음...

네 진짜루....

공짜는 없다고 선을 긋는 준페이 씨.

일단 신사로 데려가자

저 여행자 한평생 진실만을 말하며 살아 왔습니다.

일은 일이니까 진행 한다는 프로정신으로 빛나는 준페이 씨.

이후 다시 현실시간으로 하루뒤에 가보면

준페이가 석상 재료를 구해달라고 하고,

다시 하루뒤에 가면

네코가 신사 방울을 달아달라고 하고,

또 하루뒤에 간다면

준페이가 밥좀 달라고 한다.

(이게 여행자야 배달꾼이야..)

이후 현실시간으로 하루가 지난 후 다시한번 신사에 가보자.

오오, 드디어

WA! 캣 석상! 

아 싸인은 하셔야죠

중요한가?

아 신사대리님 석상인데 중요한거 거잖아요.

싸인 하셔야죠.

잘 이해하지 못하는 네코에게 

영원히 기억되게 하기 위해서 라고 설명하는 준페이

하지만 네코의 대답은 조금 다르다.

아...

이후 네코가 석상을 마무리하면, 

옆의 구름이 고양이로 변신한다.

. . . .

이후 업적 "구름 속 고양이" 가 달성된다. 

이 다음으로 이나즈마 일퀘에 네코가 주는 신사 청소 퀘스트가 추가되며,

이 청소 퀘스트를 3번 완료하면

집나간 고양이를 한번 더 찾아달라는 간단한 임무 이후에

네코가 어딘가 같이 가 달라고 한다.

어 거기..

누가봐도 나루카미 다이샤 같지?

아...

돌아오지 않는 히비키를 찾아 나서기로 한 네코

기어이 나루카미 다이샤 까지 온 활동파 고양이 네코.

신사 무녀언니 도와줘요!

?

마지막..?

사오백년..!?

공부를 끝내고 세이라이 신사로 돌아간 히비키

히비키는 아주 옛날 사람 이었다.

하지만 고양이 네코는 사오백 살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른다.

(네코야...)

황급하게 무녀 언니의 말을 막는 페이몬 과 여행자

네코는 히비키가 이리저리 뛰어다녀 걱정인가 봅니다.

신사 고양이 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줬던 히비키

네코는 그저 히비키를 다시 보고싶을 뿐이고,

오늘도 네코는 히비키를 기다립니다.

이후 석상 주변에 모인 에츠코와 타이유의 대화를 들어보면,

네코가 말하는 "도메키" 는 이나즈마의 해적이자 [어획]의 주인 "아코 도메키" 와 동인인물 이며

그들과 동향 인물인 히비키 또한 오백년 전 사람이기에 살아 있을리 없지만

기뻐하는 네코를 실망시킬 수 없기에 침묵한다.

이후 아사세 히비키의 행적은

파마궁 스토리에서 볼수 있는데 향후 500년간 세이라이 섬을 뒤덮을 뇌폭을 풀며

(정황상 츠루미 섬의 뇌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신사의 늙은 고양이(네코) 가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

. . .

야옹

[베ㄹr모드]

선추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