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시위와는 1도 연관없는 욕하면서 근무하고 있던 동아일보 총무와 총무때문에 일요일날 끌려와서 같이 있던 고등학생 알바생을 두들겨 패고 끌고가기2.광주에 신혼여행온 신혼부부 두들겨 패기이건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네
이해가 가면 탄압이아니었겠지...
아무리 탄압을 한다해도 시위랑 1도 연관 없는 사람한테는...
왜 탄압이겠음
애초에 시작한 새끼부터 이해 불가라
애초에 상식이란게 있음 폭동 진압이라는 명분을 방패삼아 그렇게 하질 않았을데니까.
그만큼 이유없이 쳐 죽이고, 때리고 감금하고 생매장 시킨 전대갈 친위대들이었으니까. 오죽하면 내 중딩때 체육교사 양반이 남은 학생들 모여놓고 지 군대 이야기했는데, 지가 복무한 곳이 그 공수부대였다나? 518 끝나고 직후에 들어갔는데, 지 6개월 있으니까 대갈문어가 방문해서 각 부대 애들에게 훈장과 금일봉들 주고, 이등병 제외한 일병부터 휴가 10일씩 줬대. 병장은 그때기준 1달 주고
거기서 대갈문어 연설 들으면서 치가 떨렸는 데, 그쪽 동기들 빼고 윗선임들은 광주를 빨갱이로 기억했대. 더 문제는 애들 안 죽인게 후회했다는 일병도 봤대. 정말 쌍 ㄸㄹㅇ 공수부대아니냐?
ㄹㅇ...
거기서 유일하게 좋았던 점이 딱 하나 있더래. 아이스크림 튀김 만들어 해먹은 것. 그리고 당시 군대치고는 부조리가 전무했다고. 부조리 하면 바로 군 교도소 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