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부터 시작해서 로봇이 날아다니는 나노시대까지 다루는 역사 RTS.
컨셉부터 상당히 정신나가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어.
실시간 전략이다보니까 문명 시리즈와도 다른 맛이 있었고.
요즘은 스케일 면에서나 디테일 면에서나 이런 게임 나오기 어려울 것 같음.
RTS 자체가 예전에 비하면 크게 죽어서, 엄청 잘 만들어도 크게 흥행할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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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부터 시작해서 로봇이 날아다니는 나노시대까지 다루는 역사 RTS.
컨셉부터 상당히 정신나가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어.
실시간 전략이다보니까 문명 시리즈와도 다른 맛이 있었고.
요즘은 스케일 면에서나 디테일 면에서나 이런 게임 나오기 어려울 것 같음.
RTS 자체가 예전에 비하면 크게 죽어서, 엄청 잘 만들어도 크게 흥행할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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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케일링만해줘도...
그러고보니 전략게임 핫한게 없긴하네 예전엔 전략게임 되게 많이 나왔었는데 예전 토탈어나이얼레이션 되게 재밋게 했었는데 ㅋ
혹시 슈프림 커맨더 해봤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하는데, 게임 자체는 참 재미있더라.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은 지금 하기에 버거운데 슈프림 커맨더는 지금 해도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해. 근데 슈프림 커맨더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어나어나이레이션 플래닛 어쩌구는 별로였음.
슈프림은 해봤지 ㅋ 멀티는 힘들어서 몇번안해보긴 함. 어나이얼레이션 플래닛은 안해봄 토탈 처럼 포병진지구축, 포병 지원하에 병력무한투입, 형성된 전선을 포병진지로 지원하여 전선을 밀어붙이는 전략겜은 드물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