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10 시즌 스토리 떡밥

[루리웹-1702428607]

"지금은 때가 아니다. 더 높은 뜻을 위해 잠시 움츠려야 한다."

"헤블론의 왕은 결코 죽지 않았다."

이 떡밥들 관련해서 뭔가 풀린 내용들 있을까요? 단서가 너무 없네요... 맥거핀일까봐 불안하군요.

[루리웹-0758930216]

평소의 던파라면
디렉터가바뀌며
아맞다 하고 삭제

[아타호-_-]

요즘 예전 사도를 재활용하는 추세긴 하지만 안톤 이후로 죽은 애들을 다시 살리진 않을껄요

[위:]

??? : 루크? 지금 내 반짓속에 메챠쿠챠 누워있는데?

[proneman]

레이드가 아니었던 디레나 로터스같은 사도들이면 모를까
레이드였던 애들을 또 우려먹진않을거같네용

[M134게틀링포]

갑자기 골고타와 칼바리가 합체한 짭루크가 나타나게 되는데...!

[Fathance]

사장일귀는 다시 낼라고 하는 것같긴 해요

[kim세원]

후자는 아마 지젤이 루크인척을 하면서 루크 부하들을 부활시켰다는 점에서 착안해서 저런거 아닐까요?
말 그대로 죽은게 맞지만, 지젤에 의해 안 죽은걸로 위장한거죠.

[루리웹-1702428607]

이 해석으로 가면, 헤블론왕의 힘이 플레이어한테 주입되는게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가짜 헤블론 왕이 된 지젤이 끔찍히도 싫어하는 모험가들에게 힘을 나눠준다는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