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긴 누구겠음.
바로 겅호 콜라보의 알케미스트(변신 후: 크리에이터)임.
신만수 특화 구성을 짤 때, 회복 타입 몬스터를 1체 이상 넣어서 구성하는 카렌 파티의 특성상
유페미아가 무조건 자체 프렌으로 들어가는 걸 감안 했을 때
관통 기믹을 파훼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임.
무효 관통 각성이 붙은 어시스트를 계승한 몬스터로 때리던가, 아니면 알케미스트(크리에이터)를 쓰던가
근데 솔직히 무효 관통 각성이 붙은 어시스트를 계승한 몬스터로 때릴 경우 조작 시간이 부족해서 그럴 엄두가 안 나는 게 카렌 파티의 문제라서 조작 시간을 땡길 수 없을 때 고려되는 서브가 몇가지 있지만
솔직히 이런 단점을 명백하게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알케미스트의 변신 후 액티브임
(변신의 요구 턴수는 20턴이라 B1에서 알케미스트의 변신을 무조건 먼저 해야 턴 손실을 안 봄)
변신 후의 액티브가 2턴 쿨의 자신의 대미지 상한 해방 55억 인핸스 + 1턴 지속의 대미지 무효 관통 효과 + 불 / 회복 드롭 3개 생성의 복합 액티브인 것이 커서
(특히 드롭 생성 후의 드롭 생성 위치의 운이 좋다면 날로 먹는 것도 가능할 정도임)
파툼-00을 계승할 경우 부유 각성의 효과를 받는 것을 생각해보면 부유 각성 + 55억 인핸스가 화력 손실율 '0'에 수렴하는 상태로 그대로 무효 관통까지 받으면서 죽창급 딜로 쾅하고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좀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정도라고 보여지는 화력의 극한을 보여줄 수 있음.
그렇기에 이런 부분에서 알케미스트가 은근슬쩍 신만수 카렌 파티 템플릿의 크랙 서브로 조금 각광받고 있는 상태임.
물론 아직 신만수가 한판에 오지 않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알케미스트가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사용해볼 생각을 해두길 바람.
의외의 슈퍼 크랙 그 자체임.
퍼드 10년 전 즈음인가 진짜 재밌게 했는데
지금 코드기아스 콜라보 진행중이라 복귀 각 잡아봐도 되긴 할 거임. (나름 게임 자체도 좀 편해진 부분이 있고)
흠터레스팅 마지막으로 했던게 암칼리 빛칼리 나오는 엄청 긴 던전을 미르? 였나 용타입 리더로 계속 꼴아박다가 폰 망가지고 계정 못 찾아서 접었더랬지. 지금은 머리가 제대로 돌아갈려나 모르겠넹
뭐 요즘은 거기 난이도가 그냥 하급 취급이 되어버린지 오래라서.. 복귀하면 리벤지 제대로 쌉가능일 듯.
헐... 진짜 어려웠었는데
아니 진짜 거기 지금 가면 개허접이라서 셋팅만 제대로 잘 하고 가면 그냥 깸 ㄹㅇ.
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