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권이 아니라 서양권에는 의외로 살 사람 많을 거 같음
문제는 그 현상 자체가 pc라는 사상이 가지고 있는 방향성 (목표 아니고) 이 왜곡되어 있다는 걸 증명하는 현상인거라
까놓고 말해서 당한 쪽이 '이건 우리에 대한 모욕이다' 라고 말했는데 '이게 옳은 것이고 이게 옳다고 말하지 않는 것은 틀린 것' 이라고 말하면서
당한 쪽을 오히려 가해한 쪽으로 몰아가는건
전혀 pc가 바라보는 올바름이란 목표에 부합하지 않거든 아무리 자기들 눈으로 봐도
일단 네임밸류가 있으니 스트리머들은 전부 살 거고 동양인 차별에 관심이 없거나 그냥 할 게임을 찾는 사람들도 살 거고 물론 예전만큼의 판매량은 아니겠지만 살 사람은 살 걸
그리고 그러한 현상, 즉 비판이 있음에도 그런 수요를 노리고 판매하는 것 자체가 pc함을 이야기하면서 피해자를 묵살하는 행위를 하는가? 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는거라 골치아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