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이 좋지 않다던가 그런건 당연히 알고, 현실에선 당연히 싫어하지만
미오마마의 RP를 하면서 자기도 짐작하지 못한 방향으로 엄청나게 흘러가다보니
이야기의 뒤가 너무 궁금해서 버티질 못했던듯
병원장에게 연락왔을때 거절하지 못한 이유가 '내가 여기서 유부녀라서 안된다고 거절하면... 이 스토린 여기서 끝나버리잖아!!' 라고 생각해서, 이 뒤의 전개를 보고싶어서 거절하지를 못했다고ㅋㅋㅋㅋ
미오샤 : 애초에 이런 불륜드라마에 나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미오마마는 절대로 선인이 아니다.
지금 한참 미오마마 극렬 디스중
너무 쉬운 여자에다 헛점 투성이라고ㅋㅋㅋㅋ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 궁금해서 멈추지 못한 미오샤ㅋㅋㅋㅋ
"원래 후부키랑은 도중까지 미오 마마 입장에서 불장난이었다" ㅋㅋㅋ빵빵 터짐
또 그런 흐름에 맞춰서 나쁜남자 애드립을 늘린 코로상도 대단하지 ㅎㅎ
그렇지....나쁜 여자 맞지....
또 그런 흐름에 맞춰서 나쁜남자 애드립을 늘린 코로상도 대단하지 ㅎㅎ
미오도 말했지만 코로네가 진짜 각 잡히자마자 쓰레기 남편 RP 제대로 해줬지ㅋㅋㅋ
진짜 코로네 발언 하나하나가 어떻게 그런 쓰레기남편같은게 튀어나오지 ㅋㅋㅋ 제어안되는 댕댕이라는 표현이 맞아 ㅋㅋㅋ
"원래 후부키랑은 도중까지 미오 마마 입장에서 불장난이었다" ㅋㅋㅋ빵빵 터짐
위원장이랑 사귈 생각도 없었다는게 참ㅋㅋㅋㅋ
아침 드라마가 왜 욕하면서 보는건지 제대로 알게 되었짘ㅋㅋㅋ 다음 그게 정말 궁금햌ㅋㅋㅋ
솔직히 막장드라마들 욕하면서 보는거랑 똑같지 않을까? 내일은 무슨일이 일어날까하는 궁금증으로 계속 보게됨
도저히 참을수 없는 다음 스토리 ㅋ 심지어 무대본이니 더 했을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