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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감한 MSG
전부 수제였구나
지금은 다 만들어 놓고 데워서 파니깐
그것조차 제대로 못하는 가게도 가끔 나오고.
하지만 장사가 더 잘됐다는 후문...
기계가 없다보니까 요새는 짜장면집도 레토르 하는데 많음
라드 같은 요소도 있고 말이지
전부 수제였구나
마곡나룻
기계가 없다보니까 요새는 짜장면집도 레토르 하는데 많음
면도 다 냉동이 있다고
레토르? 면에 대용량 냉동짜장 소분한거 해동해서 준다고?
ㅇㅇ 뎁히기만 해서 짬뽕도 그렇게 된다던데 재료만 몇개 더넣고 육수는 따로 냉동으로
지금은 다 만들어 놓고 데워서 파니깐
지정생존자
그것조차 제대로 못하는 가게도 가끔 나오고.
심지어 남으면 다음날로 넘어감 ㅋㅋㅋㅋㅋ
그리고 과감한 MSG
이것도 컸을거다
루리웹-4264493343
라드 같은 요소도 있고 말이지
방송이라 못썼지 분명 조미료 팍팍 쳤던거 이야기도 나왔을듯 ㅋㅋ
루리웹-4264493343
하지만 장사가 더 잘됐다는 후문...
신선하고 좋은 재료+msg 이거 못이깁니다.
냉동제품에 간소화된게 너무 많치
지금은 호텔에서나 하는짓이지
물론 가격차이도 어마무시함
중국집 고급 메뉴는 당시 기준 하루 일당 다 꼴아박아야 했는데 지금도 비싸긴해도 하루 일당 다 꼴아박는 수준은 아니더라
냉장고 없었을땐 맞벌이도 힘들었지. 그 땐 가정집도 당일공수 당일요리
넘 힘들었을 듯
물가가 어느정도 낮기도 했고, 라드로 아주 기름지게 만들어서 MSG 팍팍 넣고 ㅋㅋㅋㅋ
요즘 음식맛은 유통빨도 큰 목을함..얼마나 바로 만들어서 나가느냐가 중요함 재고처리 못하면 망함
그땐 라드도 썼지 참기름만 해도 요새 발암물질나온다고 맛없게 뽑으니까
요즘은 다 조립임. 통조림에 깍뚝 썰기 된 냉동식품. 심지어 일부 채소들까지.
못살아서 그런것도 있지
+그때는 짜장면의 들어가는 춘장도 균일화 안돼있고 다 따로 담구고 있어서 맛있엇다고함 ㅇㅇ (난 그세대가 아니라서 몰루는데 )
어느센가 볶음밥이 기름밥 다 되버렸지... 난 그래도 옆동네에 노포 매장이 있어서 다행이고... 이런 스타일로 나오는 집들이 없어져 가더라... 간짜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중국집도 그렇고 한식집도 그렇고 인건비 갈아가며 만들었으니 요즘 다들은퇴하신이후엔 좀 비싼데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