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애의 아이의 결말을 보면

[전부 터트릴꼬얌]

투톱 체재라는 걸 최근에 들었어

근데 작품 특성상 어둠을 보여주는 작품이고 

아쿠아가 어둠 루비가 빛 담당이라 루비 파트가 너무 적어

루비가 주로 하는게 연예계의 어둠을 듣고 놀라는 리액션이 대다수야

그렇다고 아이돌 파트가 많은 것도 아니고

대다수 스토리가 문제가 발생하면 아쿠아가 뒤에서 암약하다가 해결하는 스토리다 보니 아쿠아 원톱 체재에 가깝고

결말 스포대로면 드디어 마지막에 되서 루비 파트가 빛을 발하면서 마무리하는 건데

너무 무리수잖아...

그렇지 않아도 두번이나 타락했던 애가 극복했다고 하며 끝난다는게 말이 되냐고

[오카룽]

극복이 아님 걍 아이돌 활동만 즐겁게 하는거고 언제 정병 터지고 뭔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결말

[망굴]

그냥 깊이 안들어가고 단순히 러브라인 로맨스 기대했던 독자들도 누구랑 이어지는지를 더 궁금해 했을건데 갑자기 최종화 전화에 중심인물 삭제해버리니 벙찜..

루비는 전생에서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두번죽은건데 아무 빌드업도 없이 한컷만에 극복해버리는것도 말이 안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