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단점 /
모션 - 이건 뭐 배그수준에도 못비빌 수준의 모션을 보여주네요 .. 온라인게임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패스
렉(?) - 렉인건지 순간 프레임 드랍인건지 렉같긴한데 중간 중간 버벅임이 생기긴 하네요 이것도 이미 적응했으니 패스
위 두가지하면서 좀 단점이라고 생각했구요
NPC가 없는게 첨엔 어떨까 했는데 막상 뭐 없어도 괜찮네요 분위기가 을씨년스럽기도 하고 또 어느 구역 가면 호러틱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적막속의 발자국 소리 ...)
그냥 쓸쓸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 간혹가다 유저들 보이면 나름 반갑고 ㅎㅎ
사실 폴아웃을 전혀 안해봐서 ㅎㅎ
어제 오전 10시부터 하고 3시간씩 하고 30분정도 쉬면서 했는데 이상하게 게임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렙 10까진 찍고 껏어용 ㅎㅎ
전투도 나름 헤드샷으로 치면 렙 높은 적도 딜이 잘들어가서 더욱 전투에 집중하게 되는것도 마음에 드네요 ㅎㅎ 총기 타격감도 나름 괜찮네요 ~
보니까 뭐 건물 짓는것도 있는거 같은데 지금 어디서 이걸 배워야 할지 루리웹 커뮤니티도 활성화가 안된거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ㄷㄷ
어제는 기본적인 파밍/전투/모션/이동/미션등의 아주 간략한것만 해본것이라 ㅎㅎ
초반 느낌은 정말 괜찮네요 (저렴하게사서 그런걸지도 ...23,000원)
쓰고나서 읽어보니 글을 너무 막썻는데 제 기준상 10점만점에 7점은 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일단 이 게임의 시대적 상황에 몰입해서 해야 더욱 잼있음 생존 게임처럼 ㅎㅎ
스토리 따라가면 재미있어요. 전투도 괜찮은 편이고... 초창기엔 버그가 너무 많았고 (지금도 pc판은 헬임) 지금도 버그가 많고, 조금 더 완성도를 높였으면 갓겜이 될 요소가 많았으니 욕을 많이 먹는 거죠. 11월에 웨이스트랜드 업데이트 되고 나면 훨씬 게임성도 높아질 거고 복귀하는 유저도 많을 겁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11월 업뎃까지 있었다니 ㅎㅎ 지금도 일하는데 게임 생각나네요 빨리 가서 살아 남아야 하는데 ㅎㅎ 지금 스토리 미션 따라가면서 부가 미션까지 하고 돌발 미션도 있고 그냥 시간 가는지 모르고 계속 하고 있어요 ㅎㅎ 버그라고는 뭐 크게 아직까진 본건 사속한거 몇개 정도 ㅎㅎ 답변 감사 드립니다 유저들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업뎃 밀렸답니다. 내년 1분기까지로 밀리고 대신 개인 서버 만들기가 업데이트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