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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비 단가가 너무 안 맞으니까...
기계면이 수타면보다 후달리지도 않아서
수타면 먹은적 있는데 탕탕 소리 나더라 면은 냉동면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따라올수 없는 맛이였음
수타면도 잘 해야 맛있어서 못하면 기계면이 나음
사장: 어우 힘들어서 몬하것다 수타면 안 한다 캐라...
다시는 공학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휴먼들 ㅋㅋㅋㅋ 석박사의 입맛과 지식으로 맨들어낸 맛이다
노동비 단가가 너무 안 맞으니까...
심지어 기술이 좋아져서 맛도 좋아짐.
맛도 문제임. 실수 하거나 땀 들어가거나 하면 맛이 더럽게 맛이 없음. 못 만든 수타면 먹어 봤는데 5년이 지나도 다시는 거둘러 보기도 싫은 맛임.
별수없지 어깨쓰는 직업이라 조심할수가 없이 걍 수명이 한정돼있음
수타면 먹은적 있는데 탕탕 소리 나더라 면은 냉동면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따라올수 없는 맛이였음
그래서 적당히 타협한게 가게에 제면기 들이는 거긴 함.
정말 잘하는곳에서 먹었나보네 난 수타면이라고 하는곳 몇군데 먹었는데 아닌곳하고 차이를 솔직히 모르겠더라
수타면 잘못만들면 반쯤 수제비면 처럼 떡짐
수타면만 쫄깃한 줄 알앗는데 냉동 사누끼 우동면에서 좌절...
기계면이 수타면보다 후달리지도 않아서
京極堂
다시는 공학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휴먼들 ㅋㅋㅋㅋ 석박사의 입맛과 지식으로 맨들어낸 맛이다
압연 잘하면 ㄹㅇ 쫄깃하다는데
냉동 맛있어.
어렸을땐 집앞 마트 푸드코트에 입점한 중국집도 존나 탕탕 쳐댔는데ㅋㅋㅋㅋㅋ
어렷을적 추억의 음식 ㅋㅋㅋㅋ 손짜장 ㅋㅋㅋㅋㅋㅋ
한때 자주 갔던 수타 짜장면 집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간판에 붙어있던 수타면 맛집 글자 지웠더라
배니시드
사장: 어우 힘들어서 몬하것다 수타면 안 한다 캐라...
엥 요즘 수타면은 아니더라도 반죽 만들어서 면 뽑는 가게 아직 많은뎅
40년을 수타 치셨으면... 어깨관절 많이 망가지셨을꺼 ㅠㅠ
수타면도 잘 해야 맛있어서 못하면 기계면이 나음
기계 수타면
그러고보면 마지막으로 수타면 먹은지 10년은 된거 같긴 하네.
난 수타면 울퉁불퉁 한게 불호더라
수타면 특유의 들쭉날쭉하고 굵은 면이 가끔 생각나
요샌 기계가 더 쩔어설...
기계 수타는 안되나?
사실 기계면하고 차이를 잘 모르겠음 그 리소스를 국물이나 소스에 투자하는게 훨씬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듯
요즘은 국물도 납품 받는데 많잖아.
잘하는 수타면은 기계면을 초월한다...
신선도 차이가 있으니 냉동보단 낫긴 해도, 결국 기계면으로 대체가 충분히 되니까
토라도라
주인장이 터미네이터인가요? ㅎㅎ
이제 노동으로 커버하는 음식이 많이 줄어들었음... 순대국도 거의다 납품받아 쓰고... ㅜㅜ
우리동네는 아직도 수타로 하더라 조리실 cctv 있어서 밥먹으면서 직관하는거 개꿀
애껴줘라 이제 수타면은 없어질텐데 하루라도 더 애껴줘
수타면 두께고 길이고 들쭉날쭉해서 그닥..
네 맞아요. 기계면이 균일하고 매끈하고 맛있죠
맛이야 돈 많이 내면 전문 고급 레스토랑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음. 하지만 돈이 많은 사람보다 일반적인 서민(대중)이 인구수가 훨씬 많아서 아무래도 장사로 돈을 버려면 저렴한게 1순위긴 하지.. 수작업의 맛이라고 하는건 예전 감성이지 요즘에는 건물 월세,임대료 떄문에 저렇게 하지라도 않으면 자영업자 생존자체가 안되는 시대...ㅠ
프룰루룰
특히 물을 거의 안 쓰는 반죽면이면 압연하는 거 부터가 넘사벽 인간은 몸무게로 짓눌러야 겨우 누르는 면을 기계는 순식간에 얇게 펴버림 ㅋㅋ
수타면 맛없어... 수타면 전문 짜장면집 있다고 가족들이랑 갔었는데 수타까진 좋은데 밀가루 특유의 그 냄새가 그대로 있어서 진짜 짜장면인데 생 밀가루 먹는 기분이였음
옛날엔 이런 리플 있으면 니가 맛있는 데를 안가봐서 그래~라는 소리가 있었는데요 ㅎ.ㅎ
못만든 수타면은 칼국수보다 맛이 떨어지지
수타면이 맛있기는 더 맛있더라.
나도 수타면 보다 기계면이 나음... 수타면이 기복이 심해..
수타면 먹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거 딱히 엄청 맛있지는 않음 생각보다 면 굵기도 들쑥날쑥하고
수타면이라고 다 맛있는 게 아니라 맛있는 수타면이라 맛있는 거임. 못만드는 수타면이면 기계면에 한참 뒤짐
정말 수타면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언젠지
잘 뽑힌 수타면은 진짜 기계로 뽑은 거랑은 차원이 다른 탄력을 보여줌.. 근데 너무 힘듫어.. 예전에 잘가던 수타면 집이 있었는데 손님이 많은 날에는 주방장 할아버지 너무 힘들어 하시더라고..
대전에 푸드코트에서 수타면 뽑아주는집이 유명했었는데 아직도 하나 모르겠다
수타면 뽑는거 보고 나도해보고 싶어서 집에서 밀가루로 쪼물쪼물한적이 있었는데 ... 아무리해도 밀가루 덩어리밖에 안나와서 그냥 수제비 만들어서 먹은적이 있음 ㅋㅋㅋㅋ
요즘은 면 뽑는 기계 성능 좋아져서 기계로 뽑는거랑 저렇게 수타로 치는거 차이가 그렇게 많지않다고 들은거같은데 아닌가?
심지어 수타면도 화학의 힘을 빌리는데 그렇게 만들면 직접적으로 과량의 첨가물을 손에 대면서 엄청난 힘을 견뎌야하는 요리사의 손은 오래 버티기 어렵다더라
대충 대머리 라면 빡종원 정보를 먹는거다 짤 객관적으로 수타면이 기계면을 이길 요소가 없음. 균일함도 부족하고, 누르는힘도 기껏해야 몸무게 그냥 그 노동력으로 소스에 투자하는게 맞지
냉동면만 안 쓰면 됨 그자리에서 기계로 즉석으로 뽑는 면은 맛 있음
수타면하는 곳 네 다섯곳 가본 것 같은데 항상 드는 생각이 별 차이를 모르겠음. 미각이 둔한건가
imf이후엔 수타 아니면 중국집 자격 없지 싶을정도로 많이들 했었지
수타면 맛있는지 모르겠음. 오히려 내 취향에는 안맞고. 면이 일정하지 않아서 먹기 불편하고 식감도 별로연음
수타면이 맛있는거는 잘만든 수타면이 맛있는거지 어중간한 수타면 먹을 바에는 그냥 공장제나 제면기로 뽑은거 먹는게 낳음
가게에서 항상 팡팡 거리는 소리나는 수타 중국집 가봤는데 그다지 맛이 없었음. 면 굵기가 지 멋대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