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린도어...
한국 기준으로 앤 누구? 지만...
미국에선 오타니의 가장 유력한 MVP 라이벌로 꼽힘.
기자들이나 대부분의 미국인이 뽑는 MVP
오타니와 같이 0순위임...
린도어 올시즌 기록
타율 0.271 출루율 0.342 장타율 0.494 OPS 0.836
163안타 86타점 103득점 31홈런 27도루
오타니는
타율 0.301 184안타 출루율 0.383 장타율 0.640 OPS 1.023
123타점 128득점 53홈런 55도루
미국기자들은 오타니는 50홈런 50도루를 달성했지만..
린도어는 20-20을 넘어 30-30을 바라보는
잘치고 빠른 타자라고 설명. 당연히 미국팬들은
영어 못하면 숫자라도 제대로 읽으라고 분노중..
아무튼 다른 후보는 없다고 함..
2파전이라고 미국 기자들이 말함..
오타니 린도어 때문에 MVP못받을수도 있다는 기자들이
수두룩함... 더 무서운건 투표는 기자들이 함..
린도어 때문에 만장일치 MVP는 못받을꺼라는 예상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음.. 투표하는 기자들 사이에서..
하지만 지금 지표만 놓고 보면 대놓고 오타니 압도이고, 오타니가 만장일치로 못 받는 순간 미국 야구팬들이 대놓고 물어뜯어버릴 수도 있을 상황이라 만장일치로 갈걸?
뭐라도 하나 더 나은 지표가 있는거도 아닌데 왜 MVP라이벌?
그래서 미국에서 미국기자들이 욕먹고 있잖음.. 숫자좀 제대로 보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