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정립된 조커 캐릭터는 목적이 혼란일 뿐 행동 자체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데
19년 영화의 플렉은 계속 수동적이고 충동적인 모습만 보였음
캐릭터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는 그때부터 쭉 나왔었어
현대에 정립된 조커 캐릭터는 목적이 혼란일 뿐 행동 자체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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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니까 2편 때부터 우리가 아는 조커로 진화함! 이라는 생각도 있었지 지금와서 보면 ㅋㅋ
근데 레드후드 시절이라고 생각하면 적당한거 아님?
얘는 내 조커 아냐ㅠㅠ징징은 걍 농담조로 듣는줄 알았는데 왤케 심각하게 피드백 받아ㅋㅋㅋㅋ
난 '낫 마이 조커'...는 별로 찬동하지 않는 편이고, 조커 설정 관해서 이번작에서 갑자기 이야기 뒤집은 게 아니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