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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만화가 어시필수였던 이유
스크린톤도 발전해서 저렇게 수작업 안해도 완성되어있는 패턴들 막 나왔음 ㅋㅋㅋㅋ
이걸 버튼 하나로 딸깍을 해버리니까 기존 작가들이 디지털 무시하는 것도 이해는 되네
붙이고 자르는 정도만 해봤고 저 정도는 안 해본듯 저런 스타일 톤도 파는 시절이었어서
그리고.. 그런 이야기하면 빠질 수 없는 유루캠 블랙..
현실은 기성 작가들 중에서도 디지털 잘만 쓰는 사람들도 많지 생산성 생각하면 디지털 쪽이 압도적이기도 하고... 어차피 대부분 톤은 어시한테 맡기니까 근본적으로 딸깍이랑 다를 것도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90년대에 사촌누나가 저렇게 동인지 만드는거 봤음
와.,. 저걸 일일히 했다니 개노가다;ㅣ
이걸 버튼 하나로 딸깍을 해버리니까 기존 작가들이 디지털 무시하는 것도 이해는 되네
🐣RED O
현실은 기성 작가들 중에서도 디지털 잘만 쓰는 사람들도 많지 생산성 생각하면 디지털 쪽이 압도적이기도 하고... 어차피 대부분 톤은 어시한테 맡기니까 근본적으로 딸깍이랑 다를 것도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먼 이야기인진 알거 같은데 철저한 도제식 분업화가 딸깍이랑 다를게 없다니 큰일날 소리다ㅋㅋㅋ 사실 기존 작가가 디지털 무시한다는 걸 대세처럼 말하는것도 20년 전쯤 전으로나 가야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본은 아직도 그런 경향이 강하나?
결과적으로 말하면 그렇다는 거지. 디지털로 갈아탄 기성 작가들이라고 톤 쓰는 법 몰라서 갈아탄 것도 아니고, 아날로그 고집하는 작가들이 톤 작업도 다 본인이 맡아서 하는 것도 아니잖아. 컴퓨터한테 시키느냐 사람한테 시키느냐 차이일 뿐이지.
옛날 얘기한거 맞음
글치 그건 그랴.이북으로 나온 울어라 펜 3권까지 방금 읽고 나와서 그런가 먼가 전통적 어시 시스템과 cg딸깍이 근본적으로 다른게 없다!! 라는 의견에 알수없는 거부감이 드는건 나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오...
당연한 얘기지만 톤 깎는 능력 자체를 폄하하려던 건 아님. 능력 자체는 분명히 감탄이 나올만 하지
ㅅ소리 좋다
붙이고 자르는 정도만 해봤고 저 정도는 안 해본듯 저런 스타일 톤도 파는 시절이었어서
스크린톤도 발전해서 저렇게 수작업 안해도 완성되어있는 패턴들 막 나왔음 ㅋㅋㅋㅋ
근데 종류가 많아도 모아놓고 찾는게 일이라 그냥 저 방식으로 몇종류만 사놓고 개조해서 쓰는 사람도 있었을거같음
패턴톤도 있었지만 저런식으로 깎는건 거의 수작업으로 했음.
90년대에 사촌누나가 저렇게 동인지 만드는거 봤음
옛날 만화가 어시필수였던 이유
물론 지금도 필수긴 하지만.
스크린 톤 가격도 아주 저렴하진 않아서 쌩 노가다였던 시절이 있다고 하지. ㅋㅋㅋㅋㅋ 한국 만화가들은 짤에 나오는 델리타나 레트라 쪽은 비싸서 어찌해서든 아티스 쪽으로 사서 썼다고. ㅠㅠ
일일히 펜으로 점찍고 선그어서 표현 하던 시절이 있고 거기서 스크린톤으로 넘어간거니까 사실 디지털로 넘어간것도 시대의 흐름일뿐이지.
도구가 아날로그 => 디지털로 넘어간시대지만 하는작업은 비슷하다는듯
톤깍기 정말 잘한다 싶던 만화가.
Superton-
그리고.. 그런 이야기하면 빠질 수 없는 유루캠 블랙..
도트감성나서 좋은데
세로선 톤이 온다!
이렇게 마사토키가 세상을 떠났지... 그립읍니다... 그곳은 좀 밝은가요
극한의 톤깍기하면 바스타드도 빼놓을 수 없지. 나중에는 디지털로 다 바꾸긴했지만
바스타드도 깔끔하게 잘 깍았는데 그래도 다양한 톤을 활용했다면 암즈시절 작가는 톤 한두종류가지고 겹치고 깍고 조지고 하는걸 되게 잘했어서 뒤에는 작품톤도 좀 밝아지고 해서 그런가 그정도까지 기행은 안 하더라..
미나가와 료지 센세... 스프리건과 암즈의 정으로 디ㅡ라이브까진 애독했지만 피스메이커를 버티지못하고.. 해왕 단테는 재밌나. 완결이 나긴 했던데
단테랑 피스메이커 사이에 아다..뭐시기가 있음
지금도 sf연재하고 계시네 헬하운드 노익장 쩐다;;;;;;
예전에 동아리 회지에 한번 채색을 톤지만 써서 내기로 한적 있었는데 칼 한번 잘못 그어서 시발 소리 저절로 나왔음
혁명이긴하네
진짜 배경을 한땀 한땀 깎아서 만드네 ㄷㄷㄷ
레이어를 직접 만드는거임?
그러니까 페이지마다 레이어가 거임? 아니면 컷마다 레이어가 있는거임?
작가 스타일따라 다름 컷마다 다 쪼개서 나눠서 완성한 다음에 조립하는 사람도 있고 페이지 단위로 다음사람한테 넘기는 스타일도 있고. 일단은 컷단위로 쪼개서 분배하는건 일단 밑그림 완성 된 부분부터라도 채색해서 속도 올리려는 긴급테크닉에 가까운 몬가몬가
거의 조각을 하는데
저러니까 만화 작가들이 갑자기 픽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지... 저걸 매주 어떻게...
?저걸왜하는거야? 그냥 펜으로그리는거아니었어? 뭘붙인단건들었지만
연출, 톤을 쓰냐 펜을 쓰냐 둘 다 쓰냐 둘 다 안 쓰냐는 걍 작가 차이
배경이나 명암 펜선 외에는 다 스크린톤이라고 생각하면 됨
저렇게 깎고 또 모아레 안생기게 겹쳐서 붙이고 별짓다했었지.
스크린톤을 깎는다는 게 저런 거구나...
귀찮아서 안 쓰는 만화가도 있다
델리타..
어릴적 만화가가 꿈이였을때... 스크린톤이라는건 구경도 못해봤었는데 같은 학교에 동인활동 하던애가 자투리 남은걸 준적 있었다 신기해서 만져보고 긁어도 보고..그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
드럽게 비싸서 중딩때 한두장 겨우 사서 아껴아껴 붙였던 기억 나네. 그 망할놈의 델리타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딸깍 한 번에 저게 되니까 수많은 작품이 나오는구먼
서울까지 가서 돈없어서 겨우 몇장사고 그것도 벌벌 거리면서 썼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