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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긴 한데 나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저거 안녹스나?? 오랜기간 몸속에서 녹슬었으면 엄청 위험한거 아녀?
산소와 접촉이 안돼서 그런듯
혈관을 피해서 박혔다니, 혈관에 의한 산화가 안 됐나봐
세상에
다행이시네 그때 머리같은데 안맞은게 천만다행
불행중 다행
진짜 천운이네...
세상에
이런
일이
삼사
일이
一二
불행중 다행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긴 한데 나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저거 안녹스나?? 오랜기간 몸속에서 녹슬었으면 엄청 위험한거 아녀?
유수프 타짐
산소와 접촉이 안돼서 그런듯
녹슬려면 산소가 필요해서 되려 안쓸었을듯
유수프 타짐
혈관을 피해서 박혔다니, 혈관에 의한 산화가 안 됐나봐
닥터 하우스 보니까 녹슬어서 독소 때문에 요상한 증상 생기고 하는 것도 있던데
그러니까 기적인듯 혈관도 피해서 박혔으니
구리랑 납이라서 녹슬거나 하지 않았던 듯. 또 염증조직이 둘러싸다 아예 칼슘침착돼서 다른 부위랑 격리되는 경우도 있고, 하여간 이물질 들어간 채로도 살아가게 돼있음 몸땡이란 게...
혈액의 주요역할이 산소 운반인데 산소가 안 닿을 수가 있나?
구리 코팅된 납탄인데 구리는 철보다 녹이 잘 안스니까.. 오히려 녹스는거보다 납이 안새어나온게 더 행운이었지
다행이시네 그때 머리같은데 안맞은게 천만다행
진짜 천운이네...
옛날 의사들은 대체 뭐임ㅋㅋㅋㅋㅋㅋ
총알이 골반까지 내려가버렸으니 원래 맞았던 흉부는 아무리 검사해도 아무것도 안 나올 수밖에... 작은 기흉은 자연회복도 되기에 알아서 회복된다고 진단을 해준 듯
그놈의 회전력...
나선력!
저래서 군부대 사격장 주변은 얼씬도 안하지. 무서워.
저거 납 중독 안 일으킴?
저 상태에서 금속탐지기같은거 지나가면 소리나는거 아니에요? 미국에서 얇게 입고 지나가도 오해 받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