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맛보질 않았다면 고민도 안했을것을...
밀가루도 밀가루지만 제과 레시피를 모르니 애초에 불가능
참고로 설탕부터가 조선에선 엄청난 사치품이었고
일본도 오키나와에서 강탈하는 물량 말고는 없어서 아주 비싼 물건이었으나
청나라에선 상대적으로 싸고 구하기가 쉬워서 서양식 빵은 일본보다 더 쉽게 구할수는 있었을것임
다만 시간을 들여 여러번 시도하고 정확한 레시피를 구했으면 또 모르는데
안타깝게도 이기지는 귀국 후 1년만에 역모로 몰려 죽고 말았다
[유머] 청나라에서 맛본 서양떡에 홀린 조선 대신의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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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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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먹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