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이게 아세트산이 되면서
숙취가 발생하는데, 이걸 분해시킨다고 하는게 숙취해소제
근데 여러 방송사들이나 연구소들이 임상결과
숙취해소제는 효능이 없다고 말하는 반면
주당들 중엔 분명히 숙취해소의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저 플라시보 효과인걸까???
정답은 "케바케"다
이유는 아세트산을 분해하는건 ALDH라는 효소인데
술한잔만 먹어도 뒤질려하는 알쓰들은 체내에 이 효소가 거의 없다
반대급부로 주당들은 이 ALDH라는 효소가 엄청나게 분비된다
그리고 숙취해소제는 이 ALDH를 활성화 시키는 제품이기 때문에
주당들은 숙취해소제를 먹으면 바로 효과를 보지만
"알쓰"들은 활성화 될 효소 자체가 없기 때문에
숙취해소제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만렙한테 버프를 걸면 보스를 솔플로도 때려잡지만
쪼렙에게 버프를 줘봤자 보스 한타에 골로가는거랑 같은 이치다
난 저런거 먹으면 토할거같던데
난 편의점 꺼 살 돈으로 약국서 숙취해소 키트 사서 먹는게 효과가 더 좋더라공
모닝케어 첨 먹어봤을땐 분명 효과 있었단 말이지 오전동안 좀 멍해지는건 있었지만 숙취가 전혀 없을정도로
효소 공장에서 채찍질 해주는 물건들인데 공장 자체가 없으면 효가가 거의 없는거구나 ㅋㅋ
난 숙취 그냥 과일음료 먹으면 20분내로 가라않던디? ㅇ저런거 왜묵나 모름
숙취해소는 케바케가 심해서 각자들 노하우가 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