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작업 대기 시작해서
2:59분을 거쳐. 다시 2시를 살다가.
구 7시, 현 6시.
다른 부서에서 일터져서 늦게 끝남.
대충 IT는 섬머 -> 윈터 갈 때 최소 1시간, 보통 2시간의 서버 부동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 때에 밀린거 다 업데이트하는 부서들이 있는데.. 오늘 한 곳에서 터져서 모니터링 시간이 길어짐.
아까도 썼지만 윈터->섬머 갈 때는 +1이라 데이터에 큰 이슈가 없어서 아예 서버 재기동도 안 하는 경우도 많은데
섬머->윈터 갈 때는 시간이 -1 되기 때문에, 이 때에 데이터 작업이 있으면 시간이 꼬이고, 충돌, 유실 가능성이 있어서 대체적으로 그 중복 1시간 동안은 서버를 꺼버리고 업데이트나 못하던 작업을 하고 -1 되는 시점에 다시 킴.
특히 은행들은 섬머타임 전에 새벽2시~새벽3시(윈터타임 새벽2시) 까지는 아예 은행 전산 가동을 안 하니, 회계 업무가 불가능하다고 수 주 부터 공지를 때림.
삼국지8 한다고 이번 작업할때는 잠을 안 자서,, 레드불을 쳐묵쳐묵했더니 눈은 감기는데 잠은 안 옴……
삼국지 신규 무장으로 새로 좀 하다가 자야지..
아.. 유럽 증시 하는 사람들은 월욜부터 시간 확인.
미국은 다음주 일욜 섬타 종료로 다다음주 월욜부터 시간 조정.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