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카미유, 사라, 퀘스같은 애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
어쩌면 하만도 그럴수 있지만 하만은 뭐.. 샤아 잘못만은.. 아니니까..
사라는 시로코와 엮이는거지만 너무도 노골적인 라라아의 오마주
그런 사라가 평범히 도시를 거닐며 데이트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는걸 동경하는 모습도
그런 라라아의 본질적 속마음과도 이어져있음
라라아도 결국엔 샤아에게 응석부리고 싶고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 애인데
그런애들 너는 전장터로 끌고왔다는 지적임
하지만 동시에 샤아의 라라아는 그렇기에 뉴타입으로 각성할수 있었단것은
애초 라라아의 삶은 어느쪽이던 지구연방의 체제하에선 평화롭게 살수 없었다는 지적도 나올수 있음
매춘부 설정이던 다른거던간에 결국엔 지구에서 그런 부패속에서 고통받는 처지의 계층이란것이니까
근데 뭐 라라아는 그렇다 쳐봐야 퀘스에 한건 샤아는 절대 용납받을짓도 아니고
라라아 보고도 이새끼 반성 없구나 할 부분이란게 문제지만
하지만 노말슈츠 입으라고 등짝 때리던 라라아는 마망이 따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