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양놈이건 뭐건 군대 다 뒤졌다 이제 ㅋㅋㅋ (의화단 운동)
?? : 뭐라던가요?
?? : 천..마? 뭐가 군림 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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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양놈이건 뭐건 군대 다 뒤졌다 이제 ㅋㅋㅋ (의화단 운동)
?? : 뭐라던가요?
?? : 천..마? 뭐가 군림 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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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때 폭약으로도 일망타진됬는데 청나라시대때는 걍 총맞으면 죽음
무협게임인 활협전에서도 외적이 침입하니까 다들 제 한몸만 생각해 줄행랑치니 바로 쳐발림. ㅋㅋㅋ 어차피 자기 명성을 스스로 홍보하고 해서 드높여 먹고 살기까지 하는, 그시대의 '예능'인들이기도 해서 목숨 바치는 조직력... 같은 걸 기대하기 힘들지. 고수 개인이 암살에라도 나서면 모를까.
천마호다닥.
무술의.고수라는 놈들이 몽둥이 든 군인들한테 쳐맞고 찌그러진 ㅋㅋ
천마호다닥.
천으아앙
(탕!)
원나라때 폭약으로도 일망타진됬는데 청나라시대때는 걍 총맞으면 죽음
쟤넨 군대잖앙... 원래 무림은 관무불가침이라서 컸던 거라 ㅜㅜ
무술의.고수라는 놈들이 몽둥이 든 군인들한테 쳐맞고 찌그러진 ㅋㅋ
무협게임인 활협전에서도 외적이 침입하니까 다들 제 한몸만 생각해 줄행랑치니 바로 쳐발림. ㅋㅋㅋ 어차피 자기 명성을 스스로 홍보하고 해서 드높여 먹고 살기까지 하는, 그시대의 '예능'인들이기도 해서 목숨 바치는 조직력... 같은 걸 기대하기 힘들지. 고수 개인이 암살에라도 나서면 모를까.
대사형도 혼자 암살하고 다녔고.
활협전에선 아예 마교격인 극락신교가 서하랑 연결되서 같이 움직이는 조직이지.
개인적으로 신무협 신신무협들에서 짜치는게 이거 애초에 그렇게 무림세력만 강하면 관이라는 기존의 정치사회체계가 성립이 안되는데 막상 그쪽엔 힘을 안실어줌 가끔 관에는 무슨 군대용무공이 잇더라 수준으로만 넘어가고 막상 별로고
어릴때 봤던 천리장정이란 듣보잡 코즈레오오카미 약간표절한 무협영화가 생각나네 주인공이 피리같은 암기를 쓰는 사파?이고 어디 망한집 아들을 수레끌고 배달해야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게되는데 적이 보낸 관군에게 애도 잃고 주인공도 장군하고 1대1뜨는데 지고 뒤짐 해서 어릴때부터 아 관이 짱이구나 하고 무협을배움 ㅋㅋ
어떤 무협소설에선 그래서 무림계의 젊은 고수들을 나라가 문파들과 협약을 맺어서 북방으로 대거 파견해 무림인들의 실전성을 입증한걸 소재로 삼은것도 있음. 주인공이 여기서 살아남은 무림인. 그 결과 북방에서 젊은 무림인들을 갈아넣어서 개개인은 강하지만 수백명만 넘어도 집단전으로 가면 개처바른다는걸 알아내고 이놈들 어차피 별거아님하고 무림에 더 신경안쓰게되는 전개로 가더라.
이미 정파 사파 갈라치기 다 끝냈고 밥만 먹고 소비만 하는 얘들이라 자급자족하는 수도승 같은 문파 아니면 공권력에 숙여야지. 말 안 들으면 무림문파 100리 이내로 교류금지 이딴 명령 내려짐
심산유곡 행정력이 못미치는 어딘가에 무학을 가르친다는 무력집단이 지역일대를 휘어잡는 군벌이 된 것. 삼국지의 장로도 이 케이스고
치야호야불호야
뭔만화냐 ㅋㅋㅋㅋㅋㅋ
전전긍긍 마교교주
최근에 웹툰화 됬나보네 이거 한 15년은 된 소설로 아는데 요즘 웹툰 그릴게 다 떨어졌나 재밋기야 하다만 개그소설인데 개그 센스가 15년전에 통하던 것들이라 각색 좀 잘해야할거 같은데
히로인은 정말 독특해서 기억에 남아있다;
근데 의화단 니들은 하는 짓만 보면 사파라고 부르기도 아깝자나..
애초에 군대가 무림이고 뭐고 대가리깨질 못하면 왕이고 황제고 성립하질 못함
화기가 발달안됐을때나 무림이 최강이지만 벽력탄 하나에도 호들갑 떨고 화약도 황궁이 관리하여서 화기무기에는 무림인도 속수무책이라는 설정은 차고넘치고... 무림이니 관군보다 쎈작품도 생각보다 적음ㅋ 특히 전란시기작품경우는 특히더 ㅋㅋ
의천도룡기 묘사로는 사방에서 창을 찔러대니 무공을 배운다한들 이길 재간이 없었다던가
108 나한진 포위하고 몇 명만 팬다만 군인 108명은 108명의 죽창이지
무림을 현실적으로 대입하면 총대신 냉병기 쓰는 카르텔이지. ㅎㅎ 너무 땅이 넓어서 행정력이 구석구석 미치기 힘든 중국에서는 세세한 부분은 각 지역의 자치조직에게 맡겼는데, 그게 무림의 모델이라고 하더라.
무당파니 소림사니 하는것들은 따지고 보면 한 지역에서 사업하는 나름 규모있는 회사같은거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음. 남궁세가니 하는건 그 지역 호족같은거고. 결국 나라입장에선 일일이 모든 지역에 관인 파견하는것도 귀찮고 돈도 많이 드니까 이런 지역 유지나 호족들하고 교류하면서 왠만한 일들은 걔네 선에서 처리하게 편의 봐주는거지.
뭐 말나오는게 지방 사족층(신사라고도 불리는 토호열신)과 그 사족층 휘하의 자경단이라고 자칭하고 정부에 인정받는 집단 = 정파 중 무림세가 민중에게 영향력 행사중인 합법적 종교조직과 휘하의 자경단이라고 자칭하고 정부에 인정받는 집단 = 정파 중 구파일방 조정에서 불법이라고 정하고 단속하는 폭력집단(녹림(산적,수적같은)도 포함) = 사파 조정에서 불법이라고 탄압하는 불법 종교조직(명교, 백련교) = 마교
대충 경공쓰고 도망가다 알피지 맞는 짤
역시 총이 짱이야
솔직히 다굴빵은 초큼....
천마나 무림지존이 총맞고 죽음
물론 현실에 무협이 없는걸 감안해도 의화단은 찐 무림 이런거 보단 사이비종교 + 짜가무술인 + 수 많은 불만이 터진거라 ㅋㅋ
현대적으로 보면 조폭이 칼들고 덤벼봤자 군대가 총들고 탱크끌고오면 다 죽는거 같은거지
내가 본 것들은보통 이런건 1. 개개인의 무력이 높아도 군대를 이기는 고수는 없음 2. 있어도 그런 탈인간은 무공에 미쳤거나 그 수준에 오르면 반쯤 등선해서 그런 욕망이 없음 3.그러고도 황궁을 노리면 그새끼가 보스라 주인공에게 죽음. 이런 루트더라
근데 어차피 사실상 땅이 워낙 넓어서 지방무벌들한테 니들일은 니들선에서 끝내라고 놔둔거라 군대에 비빌수있을리가
맥심앞에서 결국은 다 죽는거지 여러가지로
의화단 운동 자체가 철포삼을 익혀 양이의 총탄을 튕겨낸다는 웬 사이비 약장수 같은 놈들이 주축이어서 망할 만 했지. 근데 그걸 서태후가 밀어주면서 문제가 미친듯이 커진 거.
그냥 무공배틀물에 불과해..스토리는 없고 그냥 주구장창 싸우기만하고 신캐나오고 싸우고 신지역나오고 싸우고
몽고기병 차륜전도 못막아서 나라 한번 말아먹은놈들이!
그건 무림이전에 당시 시대엔 그거 막아낸 군대도 거의 없었어ㅋㅋㅋㅋ
그건 그냥 ㅈ연재해
따지고보면 지방쪽의 사병은데 중앙군이 정상이면 상대가 안되지
대놓고 나라 파먹겠다고 열강들이 다 쳐들어오는데 이걸 누가 막냐. 전세계가 다 뭉쳐서 쳐들어오는데
기껏 50명에서 몇 백명 운영하는 곳이랑 몇 백만 운영하는 국가랑 전투력 비교하면 되나 대규모 집단전 전문가들인데
이거 배우면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