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아는 70년대 전설의 페라리 512BB.
흔히들 아는 테스타로사나 512TR, 550/575M마라넬로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BB는 베를리네타 복서의 약자로 근래에 나온 599GTBfiorano의 B도
베를리네타를 뜻하죠(이밖에도 많음).
상태가 안좋긴 하지만 복서엔진 특유의 소리 들리시나요?
일본 수퍼카문화를 태동시킨 70년대 만화 '서킷의 늑대'에서
당대최고의 수퍼카였던 람볼기니 카운타크에 대적할 유일한 스포츠카로
소개되며 일본인들의 추억속에도 간직되어있다는 그차.
프롤로그에 포함된 5대의 페라리는 한대도 버릴게 없네요.
알짜배기만 모아놓은듯. 폴리포니 차량선택센스 쵝오-o-b
그런데 너무 어둡게 찍혀서 좀 망한듯..
근데, F430이나 599, F40 에 가려서 유저들한테 좀 왕따당하는 모양..ㅋㅋ
좀 어두으니 더 실사같네요...멋짐
이번GT5에는 페라리도 참전인가요? GT4에서는 페라리 없어서 약간 실망했는데 뻘건색 F40봤으면 좋겟네요 ㅎㅎ
F40 이미 나오고 있다능..
맵이 GT4에 나왔던 맵이랑 같네요
제발 카운타크 라는 말은 좀... 쿤타치를 미국식으로 읽으면 카운텍 그걸 또다시 일본식으로 읽어서 카운타크 그러니 걍 이탈리아 말로 쿤타치라고 읽어주는게 맞겠죠? ^^
포르쉐인가 폴쉐인가 폭스바겐인가 폴크스바겐인가, 페라리 인가 훼롸뤼인가 비엠더블유인가 베엠베인가
카운타크가 일본식 발음이었나요? 전혀 몰랐네요ㅋ
af18=af1022// 포르쉐, 폴쉐, 폭스, 폴크스 등등 그런 발음상의 다른 점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님께서 예로 든 것들은 순전히 서양권 발음이기에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서양에서 만들어진 쿤타치를 길가는 서양사람 잡고 물어보세요 "카운따끄" 라고 발음하는지... ^^;; 대부분 쿤타치,카운텍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카운따크" 는 발음 안되는 일본식 영어 발음입니다. 서양에서 만들어진 차량을 일본식으로 읽을 필요는 없죠^^ 일본에서 만들어진 영어 이름으로 된 차라면 잘못된 발음이라도 그네들이 그렇게 읽어도 나름 고유명사니까 그렇게 읽어주면 되지만 이경우는 아니잖아요 뭐 제가 서양의 언어를 유창은 커녕 영어 하나도 제대로 못하지만 아닌건 아닌것 같아서 지적한겁니다. ^^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지 않고 좋게좋게 하는 이 얼마나 아름다운 댓글문화인가...
누가보면 실제차량내부에서 찍은줄 알겠네요!! 이런 화질버전도 시리즈로 나오면 색다르고 재미있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