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연습을 위해 드라이빙 라인은 ON으로 해놨구요.
20랩 완주를 하면 다음엔 50랩에 도전하려 합니다.
PSP에 슬립 기능이 있다는것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AI랭크가 D랭크 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박진감 넘치네요
왠지 다른 코스에 비해서 너무 잘 따라와요...
그리고 뉘르부르크링에서 남쪽이라고 해야하나? 미니맵상에서 남쪽부분에 직선코스 후
첫번째 급한 코너를 어떻게 돌아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코너가 안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나버리니 브레이킹이 늦어버리고...
결국 그러다가 모래로 빠져 스핀해버리고...
그것이 바로 뉘르의 무서움이죠 블라인드 코너에 각종 요철에 좀 좁은 코스폭… 50바퀴 완주를 빌겠습니다ㅎㅎ
대단하시네요^^ㅎㄷㄷ
코너가 잘 안보이는 문제는... 달리다 보면 외워지니 큰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2키로짜리 스트레이트 이후에 잘 안보이는 코너라면 왼쪽으로 완만한 코너 일텐데.. 오르막 끝날즈음에 코스 왼쪽에 바짝 붙어 있다거나.. 아니면 넓게 그려서 오르막 끝나기전에 오른쪽에 붙어 있다가 오르막이 끝날때쯤 코스 왼쪽으로 서서히 이동해가면서 하중이동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라인은 왼쪽으로 흐르는 라인으로 잡는다면 오르막 이후 왼쪽으로 살짝 굽는 내리막에서 코스아웃 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만.. 역시 중요한건 경험이겠죠... (이 감각이 차종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어서 전달이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