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전 게임큐브로 해보고 다시해봤습니다.
어렴풋이는 기억 나는데 퍼즐은 다 기억 안나는 ㅎㅎ
노멀로 약 열시간 걸린거 같네요.
가장 힘들었던건 지내보스! 동료에게 총알 몰아줬는데 지내에게 잡혀서
어찌 방법이 없었네요.
그리고 끝에 가서 배터리 채우기. 이건 맵을 다 뒤져도 없어서 공략집 보니 화학용품 섞어서 만드는거라는데 힌트 파일조차 얻지 않아서 애먹었습니다.
원숭이 세마리 나오면 정말 답이 없고…
요즘 시대에 하기엔 너가 알아서 하든 공략본봐라 식이라
편의성문제가 보이네요.
리메이크 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1,2,3,4 리메이크 했으니 제로도 관심 좀 주길.
엔딩보고 나서 현제 2회차 진행중인데
2시간 20분이 되서야 교회에 도착해서 박쥐랑 싸우려고 하네요.
과연 한시간 10분 안에 클리어해서 로켓런쳐를 얻을수 있으련지 ㅎㅎ
축하드립니다. 지네는 총 없으면 뒤 따라다니면서 칼로 찌르기만 해도 시간은 좀 걸려도 클리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