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로 진행되는 성의 없는 스토리 진행
무네노리 : 잊지는 않았겠지. 오하츠. 네 몸은 지금 내 손아귀에 있다는 걸 말야. 누구보다도 그걸 잘 알고 있는 건 바로 너일 텐데.
소우키 : 무슨 뜻이냐?
무네노리 : 저 남자 앞에서... 다 까발려 볼까? 응?
소우키 : 오하츠.
무네노리 : 오하츠는 내 여자다.
무네노리의 대사를 볼 때마다 야근을 하며 병원을 지키는(?) 선생님과 렌을 다룬 명작이 떠오르네요. ^^;
소우키 : 오하츠가 널 배신할 수 없는 이유라는 게 뭐냐? 오하츠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무네노리 : 알고 싶으면 그 년한테 직접 물어보라구. 그 년의 몸에 직접 말이야.
무네노리 : 오하츠의 몸은 최고라고!
남자가 변태인 건 당연한 거라는 명언?이 있다던데...
신귀무자 그래픽도 좋고 주인공 비쥬얼도 보기 좋았음 (덩치가 좀 커보이는게) 게임도 재미있었고. 귀무자 신작 떡밥 가~~끔가다 몇번씩 올라오던데 좀 만들어 주지?
쥬베이가 최고죠
신귀무자도 재밋게하긴햇는데
대사가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