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아실 듯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오프닝. 멋지더군요. 팬텀 등장에 헬 라쓰 였던가? 그 쫄병도 나오고...
...오프닝에서만 우려먹기만 해봐라...
약간의 작붕의 조짐도 보이더군요. 이번 2편은.
에... 또 하고 싶은 말은 스토리가 너무 어정쩡하다는거.
맨날 한 화마다 사건 해결 하고 다니는 건 단테답지 않달까요?
그래도 제 예상엔 트리쉬 나오면 어느정도 본격적인 스토리로 갈 것 같네요. 트리쉬의 설정 자체가 그러니...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등장한 악마는 무슨 디그레이맨을 보는 것 같네요. 촌스러워서 원...
하나 생각난건데 만약 나중에 반전이란답시고 단테 왈. '나도 악마다.' 이러면 왠지 웃길것 같네요.
뭐,어떻게 전개됄지는 아직 기대해보아야지요.
작붕만은.. 안돼~~T_T
1편은 고퀼리티 인데 2편은 도대체 왠 작붕이란 말인가 ㄱ- 대표적인 애로 시시각각 변하는 레이디의 얼굴과 대충 그린듯한 피자 ㄱ- 또 회색갈을 리베리온 아무런 색도 없이 그저 그색으로 아아.. 제발 작붕은 이번껄로 끝나길 빌뿐입니다!
피자는 정말 맛없게 생겼어요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