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2월 28일까지 공지로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게시판 관리자가 된 톰캣입니다.
얼마 전 게시판 관리자 지원글에 많은 분들이 응원을 주셔서, 그에 따라 루리웹 측과
관리자 권한에 대한 몇가지 의견 조율 끝에 본격적으로 관리자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게시판의 방향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아래에 적고,
댓글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제 관리자가 되었으니, 당연히 몇일간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야할지 생각했으며,
먼저 제가 결정한 관리자의 행동은 당연히 ‘게시판 조회 수 증가’가 대전제라고 봤습니다.
방문하지 않는 게시판은 죽은 게시판이나 다름없으며, 방향을 어떤 식으로 하던 일단
방문하고 싶은 게시판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건 귀한 시간을 투자하며 게시판까지 오신 분들에게 당연히 느껴드리게 해야하는 부분이나,
아쉽게도 저는 이 게시판을 방문하시는 분들보다 능력이 있어 관리자가 된 것이 아니기에
그 메리트를 전달하는 것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하려면 할 수 있지만 굳이 귀찮아서 안하는 부분’을 하는 쪽으로 목표를 잡고,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 결정까지 많은 커뮤니티를 이번 주 내내 돌아다니며
참고하였으며, 특히 철권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텍켄센트럴’의 한 게시물은 댓글까지 포함하여
’2017년에 격투게임 게시판의 존재 의미는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게 해주었으며,
게시판 방향 결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각설하고, 제 결론을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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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 위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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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통한 최신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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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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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의 저격 발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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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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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및 팁 정리
그리고 위 항목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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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 위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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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개 위키 정보를 기반으로, 일본과 북미의 위키를 옮겨 합친 후 수정/추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많은 작업이 필요한 만큼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려 합니다. 마음은 전세계 위키를 모두 합치고 싶지만, 저 스스로 약간의 영어와 일본어 밖에 가능하지 못한 점을 감안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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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미션 목록 정리와 기본 시스템 설명/대전 개념 설명으로 잡고 있으며, 미션 목록은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만큼, 꾸준히 진행하면 시간이 완성시켜 줄 것으로 보이지만, 시스템 설명 및 대전 개념은 저 스스로도 개념을 익혀야 하는 만큼 많은 준비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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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통한 최신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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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통하여 전달드리고 싶은 것은 대회 정보 및 스트리머 정보 두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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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는 해외는 캡콤 프로투어 일정을, 국내는 국내에서 참여가능한 오프라인/온라인 이벤트/대회정보를 매달 갱신하여 게시판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참여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 전달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정리 순서는 ‘오프라인>온라인’ ‘날짜 우선’ ‘타이틀명 ㄱ~ㅎ’으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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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역시 메인 캐릭터 별로 스트리머를 정리하여 스트리머의 방송 주소를 플랫폼 별로 정리하여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종합 게임 방송까지도 공지로 올리게 되면 너무 포괄적인 스트리머 안내가 되어 버려, 타협점을 어디까지 해야할지 의견을 듣고 싶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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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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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자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현재는 격투게임에 맞는 아이템의 공동구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이번에 벤큐에서 발매하는 격투게임 특화 모니터인 RL2460의 게시판 특가 구매를 벤큐와 루리웹 운영진 양쪽과 이야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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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회원님들을 초청/추첨하여 유명 유저와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라운지 이벤트를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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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의 저격 발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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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권한 중에는 ‘글 수정/삭제’ ‘댓글 막기/삭제’ 기능이 있으며, 이 기능을 특정인물을 공격하는 글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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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특정 인물을 주제로 적은 공격적 게시물은 ‘댓글 막기/삭제’ 기능을 활용합니다. 해명이 필요한 이야기는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은 후 판단하는 것이 옮기 때문이며, 다수가 한 방향의 의견만을 듣고 섣불리 판단 뒤 결론 짓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굳이 글 삭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사실이던 허위던 제3자에게 공연히 이야기 하여 명예를 회손하였으면 죄에 해당하며, 게시글이 명예회손에 대한 법적 증거자료로 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①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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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익명성을 이용해도 타인의 명예회손은 죄이기에 글 보존은 필요하다 판단하였습니다. 디스커넥트에 관한 특정 ID를 공개하는 글 역시 똑같이 적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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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넘어 사람이 있다’는 부분을 늘 기억하게끔 인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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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은 카테고리 수정 및 공략으로 글을 공지에 포함시킬 경우, 이해하기 어려운 오타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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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는 타 커뮤니티 / 단체의 비방 및 비난에 대해서 그 수위에 따라 적용할 예정입니다. 수위의 여부는 관리자인 제 재량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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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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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활동하다 보면, 게임에 대한 애정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게임에 대한 평소 생각이나 하고 싶은 말을 인터뷰로 다루어 공지에 정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유명 플레이어라고 해도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는 유저의 인터뷰보다 이쪽이 보다 커뮤니티 성격에 맞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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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및 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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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게임의 내용(패치 등)을 더 이상 반영할 수 없는 낡은 게시물은 주기적인 확인으로 주석을 포함하거나 공략 목록에서 내려지게 됩니다.
이상이 현재 관리자로서의 제 생각입니다.
보다 나은 의견 개선해야 할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빼놓지 않고 댓글에 추가댓글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외, 자세한 게시판 방향은 2월에 걸쳐 댓글의 고견들을 합쳐 확정 후, 적용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준비를 많이 하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눈팅뿐이지만 매일 들여다보는 게시판인지라 고맙게 느껴집니다. 의도하시는 대로 잘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한 능력이나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톰캣님이 제가 아는 스트리머 방송에서 몇번 찬조출연하신 그 톰캣님이 맞으신가 모르겠네요ㅎㅎ 아이디가 TC로 시작하고 감튀였나? 그런 캐릭 하셨던거 같은데 혹시 동일인이신가요?ㅎㅎ 아무튼 게시판 활성화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톰캣 닉네임이 많은 아케이드 게임에서 이니셜 3자만 입력할 수 있는 점 때문에 TC로 많이 줄여쓰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피셜이군요! 관리자 역할에 많은 노력이 뒤따를걸 잘 알고 있기에 축하보다는 감사를 표해야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어떤것이든 뉴비는 꼭 필요한것인데 게시판이 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활성화를위해 고민하고 행동하시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격겜은 정말 매력적인 장르인지라 어떤 격투게임이든 흥했으면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즐기는 커맨드 방식 2D 기반 격투게임 장르가 미약하게나마 더 흥했으면 하는 생각만으로 시작한 만큼, 응원 말씀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이 나온지 1년이 넘어가서 3월달에 패치가 나오지만 기본적인 연구가 어느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일정 수준 올라가면 적 캐릭터를 대처하기 위해 여러 캐릭을 직접 해보게 됩니다. 해볼 때마다 3,4프레임 딜캐는 무엇을 할지, 5,6프레임 이상 딜캐는 무엇을 할지, 쉬미는 무엇을 할지, 크카 콤보는 무었을 할지, 늦기본기는 무엇을 할지 찾아 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림니다. 국콤이야 유튜브 가서 프로들 많이 하는 것 바로 보고 할 수 있고 프레임 트랩은 그냥 프레임표 보면 금방 정보를 알 수있지만 딜캐와 쉬미, 늦기본기 등은 찾아 볼때 귀찮고 시간이 많이 듭니다. 캐릭터마다 국민 딜캐와 쉬미, 늦기본기 등이 무었인지 정리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주신 의견은 제가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이해가 떨어져 잘못 판단하고 있는 문제일 수도 있는데, 국민 딜캐와 쉬미, 늦기본기는 문서로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 정리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쉬미과 늦기본기는 말 그대로 상대의 기상 리버설 공격 및 늦게 잡기풀기 수비법을 대응하는 테크닉으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쉬미는 뭐고 늦기본기는 뭐다 정도의 용어 설명은 가능하나, ‘쉬미는 이렇게 하면 된다'로 설명하기에는 플레이어의 경험과 감에 의존하는 이른바 '감셋'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딜레이 캐치 역시 프레임의 유불리에 따라서 반드시 들어가는게 아니라, 리치와 가드백 등 여러 변수가 요인을 끼칩니다. 예) M.바이슨(복서)의 대시 스트레이트. 따라서 말씀하신 3요소는 정형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저런 상황을 XX 라고 부른다’로 설명하는 것이 그나마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딜레이 캐치는 상대캐릭이 상황별로 정리해 달라는 것이 아니구요. 당연히 상대거리따라 들어가는 것이 다르지요. 예를 들어 유리안 니프레스도 가까이서 막으면 들어가고 좀떨어지면 안들어가자나요. 이것이 아니고 자신의 캐릭터를 말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류같은 경우 3프레임 딜캐는 앉아약짤 같은 경우는 승룡권 밖에 않들어 가자나요. 그래서 앉아 약짤이나 서서약손약발 승룡권 정도가 국민 딜캐이고 서서약손약발선풍각 같은 경우는 우메하라 등이 쓰기는 하지만 앉아 있는 상대에게 맞지 않으니 상황판단 빠른 사람아니면 잘 안쓰니 국민딜캐는 아니지요
그리고 5프레임 딜캐나 쉬미느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빨라서 5,6프레임 시동기 가지고 딜캐나 보고 때르는 쉬미를 많이 하지만 캐릭마다 5,6프레임 시동기도 너무 많고 여기서 여러가지 콤보로 캔슬되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정리하는 사람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람마다 쓰는게 다 다른편이라서 국민이랄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렇네요. 솔직히 정리하는 입장에서 하라면 스트레스만 받고 하기 힘들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늦기본기는 캐릭마다 효율좋아 쓰는게 거의 정해져 있는거 같아요. 5프레임짜리 진짜 늦게 쓰는 늦기본기 말구. 9프레임 이상되는거 그냥 정타이밍에 쓰는 늦기본기 있자나요. 예를 들어 캐미강발이나 시즌2에서 가일앞강발 같은 거요. 타이밍 맞춰 쓰는 늦기본기는 초보는 어려워서 쓰기 힘들지만 9프레임 이상짜리 늦기본기는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서 실버나 골드 같은 초보도 상대가 늦잡풀하면 잘 쓰자나요. 이건 때린 후 콤보라든가 효율이 좋은게 있어서 캐릭마다 자주 쓰는 것은 2개를 넘어 가지 않는 거 같아요.
예전에 철권할때는 텍센 들어가면 프레임별로 효율 좋은거 정리되어 있어서 이거보고 캐릭바꾸어도 바로 바로 적응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렸는데요. 생각해보니 스파는 캔슬때 어떤기술로 캔슬하느냐에 따라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정리하기 힘든 것 같네요. 사람마다 쓰는 것이 다 다르고 그렇네요. 그래도 3프레임(or4프레임)짜리는 자주쓰는 것은 캐릭마다 거의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상대가 기술 썻을때 이게 딜캐되나 않되나는 너무 많기 때문에 이것은 각자가 프레임표 보고 트레이닝 모드에서 밀리나 않밀리나등 상황보고 자신이 알아서 공부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정말 마지막으로 크카 콤보도 어렵지만 많이 다는 것, 쉽지만 적게 다는 것 많이 있지만 어차피 저렇게 정리된 것은 초보들이 보기 때문에 적당히 쉽고 적당히 데미지 들어가는 국민 크카 콤보만 몇개 정리하면 될 것 같아요
늦기본기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서로 다르게 이해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군요. 가일의 '→+강발' 같은 발동 자체가 늦는 기본기를 늦기본기라 명칭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늦게 사용하는 기본기를 늦기본기라 표현했고요. 이 부분이 맞으신가요?
네 맞아요. 점프그랩 잡을때 기본기 늦게하는거 타이밍 맞추기 어려워서 저는 가일앞강발 쓰거든요.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가일의 '→+강발' 같은 기술은 전캐릭터가 있는게 아닌 소수 캐릭터의 상황이라서, 이 부분은 용도를 설명하는 식으로 공략시 고급 공격 목록에 포함하겠습니다.
게시판운영에 의욕적인 모습에 앞으로가 기대가되며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다른곳 못지않은 최신정보(업뎃, 대전영상, 공략등)들만 올라와도 저절로 사람들이 모일거라 생각됩니다.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가치가 없으니 오지 않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funguss
답을 적기 전 검색을 통해 이전에도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는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막상 실제 입문자에게 전달되지 못했다면 전달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보다 직관적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글 전체를 여러번 곱씹어 읽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말씀하신 입문자를 위한 방법에 대해 계속 연구해보겠습니다.
저도 스파관련해선 여기서만 활동...이라기보다 정보를 얻네요^^ 공략을 좀 세분화해서 초급-하급-중급-상급-특급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과 글이 같이 있는게 제일 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특가/공구는 참 좋은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아카다 버서스 챌린져 공구로 샀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암튼 힘든일 자처하신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너무 한번에 많이 하려면 지치실 수 있으니 차근차근 하나하나 개선해주셔도 많이 고마워할꺼예요~
공략은 개념설명 위주로, 패치가 아무리 되어도 변하지 않을 것들만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실제로 작업에 들어가야 알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공략 세분화는 저 역시도 당연히 권장사항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가와 공구의 경우는 업체와 루리웹 양쪽에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고, 더욱이 결재에 있어 ‘가장 신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해야 하며, 결정적으로 출시일 지연등 변수에 따라서도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할 일과 이야기가 길어진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획이라 생각해주시니 앞으로도 힘내보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팁이나 공략 글 같은게 최대한 디테일 했으면 합니다 격겜 처음 접하는 사람이거나 초보자들은 쉬미? 주입? 이런게 뭔지 잘 모르는데 한줄로 간단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모르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공략은 일단 용어/개념설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윗분들이 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ㅋ~ 저도 라운지 구인 게시판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이나 밴드로 구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계시판으로 구하는 장점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 글을 적기 전 게시판을 통해 라운지를 구하는 장점이 어떤 것이 있을까 재차 생각하고 알아봤지만, 대전격투 특성상 크게 효율이 좋은 사례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문제는 실시간 상황 확인이 쉽지 않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했으며, 그렇다고 말씀대로 밴드나 라인,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것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은 좋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일단 기존 친구추가 게시판을 통한 등록보다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4 등, 각 게임 플랫폼에 존재하는 ‘그룹 기능’을 이용하려 합니다. 이것으로 친구를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현재 몇명이나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는지, 라운지 의사는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공개 라운지를 구하는 글은 ‘몇 시에 라운지 방을 만들겠다’ 정도로만 분위기를 만들어도 우선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혹시나 더 좋은 의견 또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 주셨네요. 응원합니다. 관리자님!
응원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잉 톰캣님이 관리자가 되셨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다른 분이 쓴 리플과 비슷한 내용이긴한데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서 캐릭마다 자주 쓰이는 상황 별 콤보를 정리해서 공지에 올리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상황 별 콤보는 입문하는 차원에서 동영상이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유투브 계정을 활용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트레이닝 사용법? 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잡풀연습할떄 트레이닝 세팅법이라든가 주입 연습할때 트레이닝 세팅법 같은.. 잠입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트레이닝모드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연습해보고 싶은데 막상 세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적이 있네요. 지금도 잘;;
트레이닝 사용법은 설명방법에 있어서 효율적인 전달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의견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