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는 약중강OD 이후 상대와 벌어지는
거리가 똑같아 동일한 셋업이 적용됩니다.
래리어트나 3SA 이후에도 비슷하게
연결되는 상황이 많고요.
드라이브 러시는 스크류가 끝날 때쯤 중P중K을
같이 누르고 있다가 레버 앞을 마구 연타하면
삑사리 없이 최속으로 발동이 됩니다.
D게이지 4개 이상이면 이런 식으로 급밀착할 수 있습니다.
풀게이지일 때 1번씩 노려볼만 합니다.
촙 히트시 레리어트, 2SA로 콤보가 가능하고요.
시베리안 이후엔 스크류 이후보다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덕분에 러시 하자마자
약, 중 스크류로 잡을 수 있고 중P 가드 후
약 스크류로도 잡힙니다. 심지어 중P>중P
가드 후에도 약 스크류로 빨아들일 정도...
근접 시베리안 스플렉스 후 러시는 거리가 더
가까워 앉아 중P, 헤드벗 등을 깔고
또 심리전이 됩니다.
기본적으론 러시 후 기본기 1,2번만 가드시켜도
이득이지만 장기 본인의 게이지가 적은 경우....
대략 2,3칸 이하인 경우는 그냥 러시 안 하고
앞 대시로 접근만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공격한다고 게이지를 다 써버리면 방어 옵션도
그만큼 사라지니까요.
저심리에 완벽히 당해서 어제 완패 당함 뛸꺼 까지 예상하고 공잡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