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1을 초딩때 ps1으로 해보고 최근 한 30년만에 옛추억에 이끌려서
ps4로 제로를 시작으로 1ㅡ6까지 정주행했습니다. 정식 넘버링만. .
개중 몇은 플래까지했으니 꽤 달린거같은데요.
바하7은 vr로 해야된다는 말을 듣고 vr도 샀는데 한 20분 돌리다 어지럽기도 어지럽고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포기하고
일반모드로 하고있는데. .
마누라 등장해서 그거하는 장면에서 바로 ps버튼 누르고 어플 종료 시켰습니다.
더 해보고 싶긴한데 참고 좀 더 하다보면 할만해질까요.
계속 이분위기면 못할거같습니다. .
너무무서워요
전 그냥 좀비 학살이 좋은데. .
초반이 가장 무서웠고 뒤로 갈수록 덜하긴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무섭긴합니다. 저도 공략보면서 진행해서 겨우 어려움까지 완료했네요. 그래도 재밌게 한것 같습니다. Vr은 실감나기도 하고 괜찮게 만들었는데 저도 멀미나서 한시간쯤 하다가 껏습니다.
마눌빼고 보스 2마리정도 잡고나야 그나마 대놓고 다닐수 있더라구요 그전엔 코너 돌때마다 쫄깃합니다.
정 못하시겠으면 쉐어요청하세요^^
vr하다 포기하고 그냥 일반모드로하는데도 애 재우고 게임하다 소리 질러서 애기 몇번 깨웠네요 ㅡㅡ
천천히 항상 ㄱㅌㅌ 생각
한시간 넘게 한 것 같은데 마누라가 나와서 그거가 어떤 장면인가요? 지금 전길열쇠 먹고 잭 나온 시점입니다.
마누라 나와서 손잭스만드는 장면입니다
혹시 잭 하나만 있는 줄 알았다가 기절 후 테이블 온가족이 모여있는 거기요? 그 이후 30분 정도하면 스타일 파악되면서 괜찮아지기는하는데 애초에 분위기로 압도를 하긴해요. 물론 처음만큼 튀어나오는 구간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 마누라가 깜놀의 주범이라 파트2에서 무대를 깔아놓고 플레이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