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좋다면 앞으로 하나씩 올릴 생각인데, 솔직히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시도해보시면 생각외로 쉽게되는게 보스전입니다.
마우스를 현란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으니 패드로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준비물은 이와 같습니다.
(총도 쓰기는 쓸건데 어차피 그건 다 가지고 있으실 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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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긁는 위치는 왼쪽 옆구리입니다.
그러면 버킨의 오른쪽 팔, 몸통, 가능하면 왼쪽 팔까지 그을 수 있어서 데미지가 넉넉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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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버킨이 아파하면서 앞으로 나오는데, 이때 계속 왼쪽 옆구리를 때리는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른쪽 방향키를 조금씩 누르시면서 위치를 유지시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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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버킨이 막 몸부림치고 레온이나 클레어나 거의 같은 타이밍에 대사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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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대사가 나온 시점에서 대략 3~5번정도 더 긁어주신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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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던지시면서 버킨의 오른쪽 뒤로 이동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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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버킨이 수류탄 때문에 뒤로 밀리고, 레온은 미리 버킨의 오른쪽 뒤로 이동했기 때문에, 딜레이 없이 바로 칼질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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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그때 야무지게 눈알, 머리를 잇는 부분을 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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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킨에 정면에 칼질을 계속 하고 있으면 버킨이 와서 알아서 잡혀줍니다.
(만일 유도를 잘못하셨다면 파이프를 휘두를 텐데, 그 때는 피한 후 멀찍이서 총질을 하신 후에 다음 단계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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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를 야무지게 칼로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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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으로 거리가 별려지게 되는데 그냥 접근하면 손해이므로 총으로 그 공백을 메꿔주시면서 접근합니다 (몰론 그냥 접근해서 칼질해도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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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칼질하다보면 또 그로기상태에 걸립니다
그리고 계속 칼질하면 깹니다...... 쉽죠?
그런데 솔직히 이거는 약간 타이밍이 빡빡할 수 있어서 약간 타이밍을 가볍게 갈 수 있는 2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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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사진의 단계에서 섬광탄이 하나 추가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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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단계에서 칼질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보스가 죽지 않으면 바로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일어나려고 할 때 쯤에 거리를 벌리면서 섬광수류탄을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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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섬광수류탄의 효과가 생각보다 커서 생각보다 넉넉한 타이밍으로 보스를 잡으실 수가 있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간단하죠?
일단 해보세요!! 생각보다 G1은 잡는건 수류탄만 있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해보세요!!
이 공략이 S+를 받으시려는 분 및 스피드런을 하고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ㅇㅅㅇ
참 쉽죠?
너무 어려워서 총기난사하다 맨날쥬금ㅠ
오...좋은 공략 감사합니다. 근데 저 화면에 나오게 하는 프로그램은 뭐죠??? 왼쪽위에 하고 오른쪽 밑에요.
둘다 스피드런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 통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왼쪽 위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표시시켜주고 보스 및 좀비들의 체력도 표시해줍니다. 오른쪽 아래는 livesplit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일정 구간마다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면서 구간별로 어디가 빠르고 어디가 느린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르지바
섬광탄 까지 사용하시면 생각보다 널널하게 가능하실거에요!!!!
저도 이 공략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ㅎㅎ
G1 전 만큼은 항상 승리하시길!! :)
정성스런 팁게시물은 추천입니다-_-b
저랑 다르시네요 ㅎㅎㅎ 저는 시작하자마자 긋고 그 다음에 섬광->칼로 긋고->섬광->긋고->끝(여기서 모자라면 수류탄으로 마무리) 요렇게 하는데요. 올려주신 전략이 훨씬 효율적인 것 같아요. +_+ 그러므로... 추천!!!
너무 어려워서 총기난사하다 맨날쥬금ㅠ
도망치다 언제 때려야하는지 모르겠는... ㅋㅋㅋ 그런보스
아파도 너무아픔 미치겠어ㅠ
참 쉽죠?
실제로도 쉬울겁니다(?)
정성스럽고 보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습 해봐야 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
오...멋지네요.따라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