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스터 마인드 스펜서 레벨 26입니다.
이전에 알렉스, 아네트 과제는 모두 마쳤고요.
스펜서 트로피 목록에 보면
스펜서의 '분해 필드'를 발동한 상태에서 생존자들의 남은 시간이 0이 되게 하고 이기십시오.
이거만 남은 상태입니다.
제가 초반에 마스터 마인드 어렵다 할 때 많은 유저분들이
레벨 25까지는 올리라고 말씀들 하셔서
어찌하다가 운 좋게 1승씩 거두고 다 마쳤는데
위에 스펜서 하나남은 거 아직도 못 했네요
(아 감시 카메라에 장착된 총기를 하나만 사용하여 생존자 2명을 빈사 상태로 만드십시오.)
이것도요;
고정탄? 이거 쏘면 금방 빠져나가 버리고...
뭐 해보려면 생존자들 도발하고 그냥 쉽게 탈출 해 버리네요.
제가 실력이 없는 건 확실한데 여태껏 해본 바하시리즈 중
가장 까다로운 듯합니다.
그런데 다니엘로 시작하자마 바로 첫승 거둔 거는 저도 참 의아합니다.
게임하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럼 캐릭터 능력 차이인가요?
주저리 말 만 늘어놨습니다.
혹시 세팅이라던지 도움될 만한 게 있을까요?
3출구에서 간당간당 이겨 보세요..2빈사는 유탄발사하시고요...
스펜서 과제는 얼티밋 스킬 아껴놨다가 빨간색 타이머 돌아가고 여기서 확실히 끝나겠다 싶을때 소환하면 됩니다. 분해필드로 게임을 끝내는게 아니라 끝나기 직전에 설치하는 느낌? 기관총 한번에 빈사 2명은 총 파워랑 고정탄이 약해져서 힘들어 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고정탄 후 기관총질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니콜라이 전용스킬중에 기관총 탄창 올려주는거 있으니 이거쓰면 편할거에요. 요새는 생존자들이 카메라 공략잘하니 카메라 방어막 씌우는건 거의 필수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