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계획은 친척형이랑 둘이 좀일찍가서 철권을 하고있다가 스탭분들이오면 "어? 안녕하세요."가 계획이였지만 너무 일찍가서 오락실에간 반역이라고하빈다.
사실 1라운드 가볍게 패배하고 컵만 받고 굇수분들플레이를 감상하려 했지만 예상대로 전 1라운드 패배!!!.. 리베리온, 아&루, 에&아, 샷건이 제한에다 스타일... (스타일 위주 플레이따윈 해본적도없었음..제길) 게다가 터보모드라니.. 암튼 핑계는 여기까지고. 예상치 못한 키라님과의 팀플로 소설까지 추가로 득템. 거의 키라님 혼자 1대2 한듯 ㅋㅋ 전 그냥 도플갱어 켜주기만한거여 ㅜㅜ..
어쨋든 언젠가 보기로했던 지기아저씨도 봤고, 데메크 유명인 테츠, 엔돌핀, 키라 형님들 플레이를 봐서 볼껀다봤다고 느껴씀 ㅋ (사실 기대했던건 테츠형님의 개드립이었어!!!)
암튼 예상외의 수입과 오프라인으로 데 멬골 사람들을 만났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다음에 할땐 꼭 연습해서 가야겠다고 느껴씀.. (너무 발림...ㅜ)
나 호빗군이 왼쪽 구석자리에서 데멕2할때 개드립 많이쳤음
지기 아저씨라니 ㄷㄷㄷ
지기 생긴걸로는 저보다도 아저씨 맞습니다.ㅇㅇ
테츠/저도 데 멬2가 보고싶었지만 차표때미...ㅜㅜ 민족중흥/사실 할아버지라고 부르라고했는데 아저씨로 내려준기임요 ㅋㅋㅋ;; 이닷티/ㅋㅋㅋㅋㅇㅇ;;
테츠님//헛, 설마 호빗님 옆에 분은 테츠님이신거였나!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아니 생긴걸 떠나 나이가 아저씨잔아 이 아저씨들아
키라/말편하게 노세?ㅋㅋ 지기/아저씬 좀더씨크하게 생겼어야 했어-_-;;
지기//이러니까 우리가 그러잖아, 임마 니는 매를 번다고. 다음에 서울서 보자. 아저씨의 매운 손맛을 보여줄게.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