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날은 이런저런 다양한 부가적인 룰 덕분에 변수가 많아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비롯해서 총 5번 경기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1~4편을 골고루 모두 플레이했네요.
까다로웠던 것은 4편 미션 6과 마지막 제일 자신없었던 3편 미션18 보스 다하기..ㅠ.ㅠ
참여인원이 많아서 하룻동안 많은 경기가 있었는데 대부분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서
중간중간 이벤트 경기를 비롯해서 지루했던 경기가 거의 없었네요.
양쪽 결과 화면이 다 나오기 전에는 승패를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대부분이었고
저도 하면서 얼마나 긴장을 탔는지....--;
뒤쪽에서 여유있게 양쪽 화면 비교하면서 볼수 있는것도 좋았고...
역시 그날의 최대수확은 도플갱어의 재발견이랄까..ㅎㅎ
온라인을 이용해서 임의의 전용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코옵모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진행하신분들과 참여하신 분들 모두 하룻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트레져헌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대회때도 오셔서 얼마든지 쓸어가 주시길...~ 아무리 잘해도 기대를 받으면 부담을 가지기 마련인데 역시나 침착하게 쓸어가 주시더군요 ㅋㅋㅋ 담에도 상품준비 열심히 하여 개최해 보겠습니다. 1등 축하드립니다~
속으로는 얼마나 긴장탔는지 몰라요...결국에는 헌터가 되버린건가요...ㄷㄷ
이즈미님 정말 궁금했는데 대화는 몇 마디 못나눴지만 다음에 또만나요!
무덤덤하게 SSS만드실때부터 알아 봣엉! ㅋ
1위 축하드려요~
으헝 이즈미님도 실제로 뵙고싶었는데 조금이라도 얘기를 나눠보기도 해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8강에서 이즈미 님을 만났을 때 얼마나 좌절을 했는지..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와주세요 ㅋㅋ
사실 이즈미님과의 첫 만남때 맨정신이 아니어서 뭔 얘기를 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 오랜만에 다시 만났을때 꽤나 반가운 마음이 드는것을 보아하니 앞으로 만날때도 제법 즐거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셔서 허접한 스탭의 일원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단 1위 매우 축하드립니다~ ^^ 참여해주셔서 헌터로서 멋진 플레이 보셔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루리웹 계시판에서만 뵙던 (특히 베요네타 계시판에선 알찬 공략글로 도움을 받았던) 이즈미님을 실제로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웠고,트레저 헌터 다운 실력에 구경도 재밌었네요~ㅎㅎ 1위 축하드리고 다음에 또 뵙으변 합니다.^^*
트레져 헌터 이즈미님 이시닷 런천미트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