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스토리모드 촉 7장(본편) 서막, 이벤트 대사 번역

[타니마 유리]

- 7장 에도성 전투 -

유비는 에도성에 갇혀있다...
오군에서 구출해낸 원소가 감옥 안에서 입수한 정보를 좇아
조운 일행은 에도성으로 바싹 쳐들어갔다.
호로관에서 구원한 손책도 손견들을 오로치에게서 해방하고
조운 일행의 원군으로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떠한 적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반드시 격파하여, 유비를 구출해보이겠다...
조운 일행은 높이 솟은 에도성을 응시하였다.



- 무비 이벤트 1 : 조운, 유키무라, 마고이치로 전투 개시 직후 -

조운 : 성을 지키는 오로치의 직속병이 많군.. 역시 유비님이 갇혀계시기 때문인가?

(적병 잡고 폼잡는 마고이치의 등 뒤의 적을 베는 조운)

마고이치 : 빚을 졌군.

조운 : 유비님, 이 조자룡이 반드시 구해드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 무비 이벤트 2 : 총대장 달기 격파 후 -

달기 : 아야야... 너무 놀았나...?

제갈량 : 달기님, 이쪽으로.

(달기가 좋아라 뛰어가다가 덫에 걸림)

달기 : 아앗!... 거짓말...

제갈량 : 이제야 방심하셨군요.

달기 : ...계속 참았던거야?

제갈량 : 모든건 당신에게 다가가기위한 책략이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주군이 있는 장소도 알고 있겠지요.

달기 : 그 집념에 완패! 좋아, 유비가 있는 곳에 데려가줄 테니까, 거칠게 다루지 마?



- 전투 후 스틸이벤트 -

관우 : 조운, 형님이 오로치에게 잡혀있는 이상 자네와는 칼을 섞지 않으면 안된다...

장비 : 그래도, 달기가 조운에게 형님이 있는 장소를 안내한다잖수?
...우리들도 따라가겠다! 오로치 밑에 있어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관우 : 무슨 말을 하는건가, 익덕! 우리들이 오로치를 배신한다면 형님의 목숨이...

제갈량 : 관우님, 안심하십시오. 주군은 오로치의 중요한 인질. 당장은 위해를 가하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주군이 가장 마음 아파하실것은... 우리들이 정말로 싸우는것... 그렇지 않습니까?

관우 : 위험한 길로 들어설 뻔했다... 조운... 우리들의 동행, 허락해주겠는가?

조운 : 관우님... 함께 주군을 맞으러 갑시다!

출처 : blog.naver.com/tare1457

[LTE]

아앗!... 거짓말... [풉-]

[천시로]

거칠게 다루지 마? ㅋㅋㅋㅋㅋㅋ

[minⓢ]

타니마 유리님의 번역으로 스샷이나 자막이 들어간 동영상을 만들면 재미있겠군요.

[멘치빔ㅡㅡ+]

ㅋㅋ 아앗!... 거짓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