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부터 시작해서 촉-위-오 순으로
렙1무장 무쌍모드를 어려움으로 올전공 삼국무쌍 클리어 도전중입니다.
조운-하후돈-주유-관우까지는 널럴하게 성공하고
전위를 오늘 클리어했는데
역시 전위는 좋은 무장입니다.
40번째로요. -_-
무쌍모드 하면서 나름대로 원칙을 세웠는데
1. 중간에 프리모드 레벨노가다 안뛰기
2. 전공목표를 반드시 모두 달성하기
결과적으로 전위 무쌍모드에서는 둘 다 지키지 못했습니다.
황건적의 난은 700킬 가까이 잡으면서 무사히 올전공 클리어...
그러나 다른 캐릭은 다 잘만 되는 살진이 전위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관계로
레벨6까지밖에 못크더군요.
이 상태로 관도전투를 뛰었다간 올전공은커녕 관도성 사수도 못하겠다 싶어
결국 원술군과 일기당천으로 레벨올리기 좋은 오군평정전 한번 뛰어줬습니다.
1시방향에서 죽치고 있다가 원술군을 다 강습으로 잡아서
한번에 렙9가 오르대요.
그런데도 관도전에서 꽤나 고생했습니다.
이것들이 안량문추 다 잡고 관도성 앞마당까지 다 청소해 줘도
계속 백마 연진으로 몰려오는 바람에 오소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_-
장판전은 의외로 쉽게 클리어되더군요. 장비, 조운이 좀 힘들긴 했지만.
적벽은 연무루프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70% 전공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리셋을 수차례, 다른 전공을 다 성공시키고 손권과 떨거지들만 남았는데
이것들이 조조 배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더군요.
방통도 못잡고 다시해도 이것보다 좋은 결과 나오기도 어려울 것 같고 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전위는 시작포인트부터 구리더군요. -_-;
번성전.
사마의나 육손으로 할 때는 한번에 번성사수, 수공저지 성공하고
10분안에 관우빼고 다 잡아버리는 맵인데
전위로는 한 일곱번 실패했습니다. 남문의 적을 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연공격 모션에 문제가 있어서 무쌍난무는 제대로 안맞고
그렇다고 공캔을 할수도 없고(리치도 안습이고 모션도 애매하고)
결국 해법은 강공격 연타인데, 잡병 청소에는 좋지만
번성전 성문 앞처럼 클론무장 서넛이 공격하는 양상이면 청소해 주기 아주 힘들죠.
여덟번째에 서문 대충막고 관평 잡아서 어찌저찌 클리어했습니다.
번성 서문이 나중에 뚫려서 거점 전공 달성하고 다시 번성안으로 들어가서
사격대 제압안당하려는 발악까지 했더니 간신히 올전공.
이쯤 되니 장료로 할때는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합비신성 위군 올전공도
마음을 비우고 맞이하게 되더군요.
중앙과 동쪽 함정 중 어느 쪽을 포기할까 하다가
아군이 있는 동쪽을 구원해 주기로 해서, 전공 하나 포기하고
아주 마음 편하게 클리어 헀습니다.
간신히 삼국무쌍 칭호를 얻었습니다.
(사실 못얻었어도 전위로는 다시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요. -_-;)
전체 맵 18개 전공중에 2개 성공못해도 어려움에서는 삼국무쌍이 뜨더군요.
무쌍모드 한번 클리어한 무장들 렙이 35 정도 되는데,
2회차는 수라로 클리어에 도전해볼 생각이지만
전위는 달인도 버겁겠네요.
그냥 잘까 하다가 다음캐릭인 육손으로 허도침공전 한판하고 왔는데
아주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역시 전위의 매력은 다른 캐릭 플레이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데 있죠.
언제 시간나면 전위 무쌍모드를 1렙 주태로 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간지나는 카메라 베기 승리모션을 한번보기위해 몇번을 인내해야 할지. ㅋㅋ
렙1무장 무쌍모드를 어려움으로 올전공 삼국무쌍 클리어 도전중입니다.
조운-하후돈-주유-관우까지는 널럴하게 성공하고
전위를 오늘 클리어했는데
역시 전위는 좋은 무장입니다.
40번째로요. -_-
무쌍모드 하면서 나름대로 원칙을 세웠는데
1. 중간에 프리모드 레벨노가다 안뛰기
2. 전공목표를 반드시 모두 달성하기
결과적으로 전위 무쌍모드에서는 둘 다 지키지 못했습니다.
황건적의 난은 700킬 가까이 잡으면서 무사히 올전공 클리어...
그러나 다른 캐릭은 다 잘만 되는 살진이 전위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관계로
레벨6까지밖에 못크더군요.
이 상태로 관도전투를 뛰었다간 올전공은커녕 관도성 사수도 못하겠다 싶어
결국 원술군과 일기당천으로 레벨올리기 좋은 오군평정전 한번 뛰어줬습니다.
1시방향에서 죽치고 있다가 원술군을 다 강습으로 잡아서
한번에 렙9가 오르대요.
그런데도 관도전에서 꽤나 고생했습니다.
이것들이 안량문추 다 잡고 관도성 앞마당까지 다 청소해 줘도
계속 백마 연진으로 몰려오는 바람에 오소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_-
장판전은 의외로 쉽게 클리어되더군요. 장비, 조운이 좀 힘들긴 했지만.
적벽은 연무루프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70% 전공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리셋을 수차례, 다른 전공을 다 성공시키고 손권과 떨거지들만 남았는데
이것들이 조조 배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더군요.
방통도 못잡고 다시해도 이것보다 좋은 결과 나오기도 어려울 것 같고 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전위는 시작포인트부터 구리더군요. -_-;
번성전.
사마의나 육손으로 할 때는 한번에 번성사수, 수공저지 성공하고
10분안에 관우빼고 다 잡아버리는 맵인데
전위로는 한 일곱번 실패했습니다. 남문의 적을 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연공격 모션에 문제가 있어서 무쌍난무는 제대로 안맞고
그렇다고 공캔을 할수도 없고(리치도 안습이고 모션도 애매하고)
결국 해법은 강공격 연타인데, 잡병 청소에는 좋지만
번성전 성문 앞처럼 클론무장 서넛이 공격하는 양상이면 청소해 주기 아주 힘들죠.
여덟번째에 서문 대충막고 관평 잡아서 어찌저찌 클리어했습니다.
번성 서문이 나중에 뚫려서 거점 전공 달성하고 다시 번성안으로 들어가서
사격대 제압안당하려는 발악까지 했더니 간신히 올전공.
이쯤 되니 장료로 할때는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합비신성 위군 올전공도
마음을 비우고 맞이하게 되더군요.
중앙과 동쪽 함정 중 어느 쪽을 포기할까 하다가
아군이 있는 동쪽을 구원해 주기로 해서, 전공 하나 포기하고
아주 마음 편하게 클리어 헀습니다.
간신히 삼국무쌍 칭호를 얻었습니다.
(사실 못얻었어도 전위로는 다시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요. -_-;)
전체 맵 18개 전공중에 2개 성공못해도 어려움에서는 삼국무쌍이 뜨더군요.
무쌍모드 한번 클리어한 무장들 렙이 35 정도 되는데,
2회차는 수라로 클리어에 도전해볼 생각이지만
전위는 달인도 버겁겠네요.
그냥 잘까 하다가 다음캐릭인 육손으로 허도침공전 한판하고 왔는데
아주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역시 전위의 매력은 다른 캐릭 플레이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데 있죠.
언제 시간나면 전위 무쌍모드를 1렙 주태로 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간지나는 카메라 베기 승리모션을 한번보기위해 몇번을 인내해야 할지. ㅋㅋ
칭호는 전공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탱크처럼 돌격하며 공격하는 스타일이 멋진 것 같네요.
역시 전위는 좋은 무장입니다. (엉??!!) 40번째로요. -_- (음...) ㅎㅎㅎ
진삼5의 전위처럼 "철저하게" 버려진 캐릭이 떠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