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례의 게임이 있나요??
패치기다리다가 잠시 봉인하고는 있는데 문득 이것이 패치하나로 로딩시간이 줄어 들 수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
기다림이 이젠 그냥 멍으로...
게다가 패치로 고쳐친다해도 엑박쪽은 신경써줄 것 같지 않을..... 그런 불안감이 드네요...
재미는 있는데 ...
와...이건 정말.....와....ㅇ.....ㅇ.....좀 해볼라치면........와..ㅇㅇ....와...ㅇㅇ......패드도 닦고....냉장고도 다녀오고.
화장실도 다녀오고....잠시 때리다 또....해볼라치면...
와....ㅇㅇ....ㅇㅇ...
안경 좀 닦고..... 런닝맨이나 해투좀 보다가......
연락뜸하던 친구한테 카톡도 좀 보내보고...
또 몇번때리다가...와.......ㅇㅇ
내일 결혼식 코디 이렇게 할까 생각도 좀 하고.....
엄마한테 새해인사 전화도 좀 드리고..........................
ㅎㅎ 쉬엄쉬엄 달리시라고.... (T^T) 저는 전작은 엑박으로 구입했는데... 요번작은 왠지 플스로 사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로딩의 압박 없이 불태웠습니다.
DLC 추가 미션 들어가는거랑 똑같은 원리라서 패치로 프레임도 잡고 다잡는데 로딩 역시 개선 가능합니다. 근데 예전 엑박판고 그래왔기 때문에..이번에 북미판 엑박 버전 나오는거봐서 이대 불만 터치면 개선해줄것 같긴한데...
로딩을 떠나 겜이 너무너무 지루지루하고 잼었음 완죤 돈날렸음!!!
예전에 바요네타도 그런문제가있었죠 플3로딩이 엑박의 2배가량이나 차이나고 프레임문제등등 그래서 유저의 빗발치는 항의덕택에 세가에서 인지하고 3개월못가서 풀인스톨 패치해 많이 개선됐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