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것들이나 합시다.
삼라만상 따려다 심장마비 걸릴라.
북평이십니다. 거점은 총 15개.
공격측 : 성과의 거리가 멀기에 공략이 힘들지만. 성 주변에다 원궁노만 깔아둬도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방어측 : 성 외곽 거점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서. 요격이 쉽지 않고. 세 문 모두 열려있는 상황에 압박감이 심하십니다.
성 밖에서 싸워 격퇴하는 전술이 요구됩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 본진은 12번/13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 본진은 고정 12번
업이십니다. 거점은 총 16개.
공격측 : 동쪽 성채에 있는 부 본진 점령이 필수적입니다. 중앙 합류지점에서. 난전이 발생하므로. 보급을 끊어버리는게 선결입니다.
방어측 : 합류지점에서 적을 격퇴하기가 수월합니다. 적이 합류하게 놔두면. 상당한 고전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8번은 무조건 부본진 고정.
진양이십니다. 거점은 총 10개
공격측 : 성을 정면돌파 하든가. 우회하여 진입하든가. 양자택입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넓어서. 흐름을 읽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방어측 : 성 밖에서 요격 할 수 있는 평지가 상당히 넓고. 요격이 수월하지만. 우측으로 진입하는 부대는 제대로 요격하기 힘든 지형이십니다.
부본진은 4번 고정
북해십니다. 거점은 총 12개
공격측 : 보급선이 유지만 된다면. 총 대장이 등장했을때. 남쪽 소로를 통해 기습이 가능합니다. 거점 공략은 상당한 난관이 있습니다.
방어측 : 보급선 이외에도 본진을 기습하는 부대가. 강습하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보급선 자체의 연계가 끊어지기 쉽다보니.
상당히 귀찮아 집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4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1번/9번
복양이십니다. 거점은 12개
공격/방어 양측 모두 1자 라인의 보급선을 어떻게 이어 나가는가. 이것 자체만으로도. 전력을 분산 시킬 수 있는 변동이 큰 맵입니다.
특히나 중앙의 거점은 공격/방어 어느축에서도 필수적으로 점거해야 하니. 원궁로를 깔아서 방어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재점령.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4번/9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8번/9번
낙양이십니다. 거점은 총 14개.
더럽고 치사하기로 악명높은 맵입니다. 공격측이든 방어측이든.
공격측 : 연계된 상황이 아닌. 동떨어져서 공략해야 한다는 난점이 있어. 플레이어의 반대쪽은 휑하니 뚫리기 일쑤입니다.
특히나 중앙에서 다구리 오는 기습부대를 막을 병력이 없는 것도 딜레마.
수비측 : 성의 양쪽은 죄다 고지대에 언덕이기 떄문에. 원궁로의 활 세례가 무진장 따갑습니다. 성에서 싸우지 않고. 언덕에서 각개격파를 신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부본진은 6번 고정
하비십니다. 거점은 총 16개
성들중에서는 최다입니다.
공격측 : 남동쪽을 거쳐서. 북동쪽으로 올라가는게 정석입니다만. 북상해서 기습해 오는 적 부대를 막을 여력은 없습니다. 공격측 본진의 북쪽거점이 함락당하면 본진 날라가는거 순식간입니다. 주의.
방어측 : 보급로를 미연에 차단해 버리는게 상책입니다. 그러나 양날의 검인지라. 보급 끊겠다고 나서다가. 보급선이 순식간에 초토화 될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몰려오기 때문에 말이죠.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7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2번/7번
허창이십니다. 거점은 총 14개 (A패턴)
공격/방어 양측 모두 1자 라인의 보급선을 어떻게 이어 나가는가. 이것 자체만으로도. 전력을 분산 시킬 수 있는 변동이 큰 맵입니다.
특히나 중앙의 거점은 공격/방어 어느축에서도 필수적으로 점거해야 하니. 원궁로를 깔아서 방어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재점령. (복붙)
부본진은 8번 고정
허창이십니다. 거점은 총 14개 (B패턴)
A패턴과는 다르게. B패턴은 공격측이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랜덤이죠. 운에 맡......
부본진은 1번/8번
장안이십니다. 거점수는 15개.
입에서 욕이 막 나오는 맵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공격하기도 쉽고. 공격 받기도 쉬운 맵중 하나이자. 몸빵맵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공격측 : 한숨부터 절로 나옵니다. 언제 다 공략하냐를 중얼거리게 되는 맵중의 하나입니다.
방어측 : 그냥 칼부터 서걱서걱 갈 정도입니다. 공격측이 양반이면. 이쪽은 거의 양학 수준입니다. 방어측이 가장 킹왕짱 짜증납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4번/6번
플레이어가 수비측이면 부본진은 2번/4번/6번
천수이십니다. 거점은 가장 작은 10개.
공격측 : 공략에 난해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방어측 : 보급선 하나에 모든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굶어 죽습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5번
플레이어가 수비픅이면 부본진은 3번/5번
서량이십니다. 거점은 총 13개
공격측 : 맵에서 헤메기 딱입니다. 오르는 언덕이 어디인줄 몰라 헤메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죠.
방어측 : 멀리 나가지 말고. 근처에서 방어하는게 났습니다. 길 잃어 버려서. 미아가 되는 유저가 한둘이어야 말이죠. ㅡㅡ;;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2번/5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2번/6번
합비십니다. 꼬라박의 전장. 거점은 총 15개입니다.
공격측 : 동쪽에서 기습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무난합니다.
방어측 : 성 밖에서 싸우는 것이 상책입니다. 본진 오른쪽의 보급선은 함락될 염려가 전혀 없지만. 몰려서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중앙으로 몰리기 때문에. 각개격파를 해야 편합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1번/6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1번
건업이십니다. 거점은 총 15개. 이쪽도 장안 못지않게. 난이도가 높습니다.
공격측 : 내성 외곽쪽에서 상당한 난전이 터집니다. 진입이 무척 더디고. 패주가 자주 발생하는데다가. 거점 부근인지라 난이도는 크게 웃 돕니다.
방어측 : 공격측과는 다르게 내성쪽에서 한꺼번에 밀려서 성 내로 진입하면. 막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본진 털리는게 순식간인지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본진은 12번
좀처럼 존재감 없는 회계입니다. 징징...... 거점은 총 13개.
원궁로/원궁로 · 개 를 위해서는 점거해야 하는 도시인 만큼....... 플레이어는 필사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격측 : 남동쪽을 돌파해서 북상하는것이 정석루트이기는 하나. 중앙에 있는 우군이 뚫리면. 본진도 순식간에 육박해 옵니다. 더군다나. 공격측의 보급선이 끊어지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지라.
방어측 : 공격측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부본진과의 거리는 거의 지도 끝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너무 멀어 죽습니다. 포로확률이 높아서 지키기 빡센 맵중의 하나.
부본진은 1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박 졸라 심한 양양입니다. 거점은 총 18개 거의 헬 급입니다. (나 안해) 심지어 의뢰를 여기서 하면 100% 뒈집니다.
공격측 : 본진부근 보급로 하나 끊어지면 나머지 다 굻어 죽습니다. 그만큼 헬급이고. 기습부대가 자주 보급로 끊는 개짓거리. 를 하기 때문에. 본진 북쪽의 거점이 공격당하는게 보이면 순삭시켜야 합니다.
방어측 : 성 밖에서 싸우는게 척결입니다. 본진을 잇는 보급로 하나만 끊어도. 시간 버는데 용이합니다.
부본진은 10번/12번
공략 앞에서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보충수업(?)으로 강릉입니다. 거점은 총 15개
공격측 : 적 본진 앞의 거점만 제압하면 쉽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방어측 : 적 본진 앞의 거점만 제압하면 쉽습니다. 중앙을 제외한 다른 방면으로 간다면 말입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4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2번/4번
렉이 심하게 걸리는 장사입니다. 무려 적벽이라 불리우는 맵. 그리고 여기에 투석기가 있습니다. 거점노를 개발살내는 거 말입니다.
렉뗌에 빡친 유저분들은 저사양으로...... 거점은 총 13개
공격측 : 렉뗌에 빡칩니다.
수비측 : 무난하지만. 배 위로 오르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에 혼동이 생기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9번/10번
무릉입니다. 거점수는 총 12개. 너무 무난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7번/10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3번
한중이십니다.
공격측 : 역사와는 다르게. 공략이 매우 쉽습니다. 보급로 차단이 너무 쉬워도 문제입니다.
방어측 : 빡셉니다. 북쪽에서 올라오는 병력 못 막아내면 순식간에 뚫립니다. 중앙은 언덕인지라. 원궁로 깔아서 거점 도배를 해야 좀 살아납니다.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6번/7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6번/7번/9번
피토하는 영안입니다. 보자마자 이마에 핏대가....... 거점은 총 14개입니다.
공격측 :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일단. 사방에서 공격받기 좋은 위치라서. 맵 자체도 매우 크고. 압박형이기 떄문에. 공격자 입장에서는 수비하기가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물론. 보급선도 거지같아서......
방어측 : 보급선의 라인을 자세히 훑어 보시면. 로봇 모양이 나올 것입니다. 언뜻보면 발톱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수비하기 좋은 언덕지형인지라. 원궁로만 깔아줘도. 압박을 심하게 받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6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6번/8번
촉의 대 관문이라 불리우는 수도 성도입니다. 보시다시피 골 때립니다. 거점은 총 14개
공격측 : 돌파가 앵간해서는 쉽지 않습니다. 다 몰려오거든요. 대로쪽은 우군에게 맡기고. 소로를 통해. 가운데를 뚫는 기습이 유효합니다.
방어측 : 중앙의 요새만 점거해두면. 뚫릴일이 없습니다. 회복노 몇개만 박아주면 좀비입니다.
부본진은 4번
남중이십니다. 거점수는 총 15개
공격측 : 다 방면에서 노릴 수 있는 공략.
방어측 : 인왕립만 깔면. 뭐든 막을 수 있는 방패.
부본진은 11번
잊혀진 도시...... 헤메기 쉬운 오른쪽 동네. 기피맵중 하나입니다. (여기가 있어야 포박전법 구입 할 수 있음)
딱히 무난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부본진은 5번
교지입니다. 사섭이 다스리던 동네지만...... 짤렸더군요. 지못미.......
사섭 : 나는 울지않아.
공격측 : 중앙쪽의 습격을 조심해 둡시다. 적 본진과 아군 본진의 거리가 3거점 차이밖에 안 나다 보니.
방어측 : 딱히 무난한 수준.
플레이어가 공격측이면 부본진은 7번/8번
플레이어가 방어측이면 부본진은 8번
....? 본편에만 투석기 있는거 아니었나요? 내가 못찾은건가...
마대/노숙/법정이 투석기 · 개 를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무조건 랜덤으로 습득하니 참고요.
난 또.. 건설비계 말하는거였구만... 무슨 호전차처럼 탑승하는건줄 암ㅋㅋㅋ
저 잊혀진 도시라는 곳이 혹시 남해 아닌가요? 진삼 7 본편에서 위 IF에서 유비 도망친다고 잡는다거나, 주유가 적벽대전 이후에 형주 먹으려고 한 전투 했던 맵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