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나 보네요. 18~19세기까지는 신화라는 풍조가 강했지만 1800년대
에 독일 학자가 터키에서 트로이 유적을 발견한것을 계기로 아직도 트로이 전쟁에 대한 연
구와 유적 발굴이 한창 진행중인 것으로 압니다.
예전에 서프라이즈tv에서 보니,헬레네라는 한 여인 때문에 트로이 전쟁이 발발했고,그 유명
한 오디세우스의 트로이 목마에 의해서 결국 트로이가 함락되었다고 하더군요.
기타 무역 전쟁론,약탈 전쟁론,패권 전쟁론등의 학설도 난무 하더군요.
이것이 기원전 1200년대인 청동기 시대의 이야기이니 연구나 유적 발굴에도 애로사항이 많
겠네요. 그러니 딱 꼬집어서 신화라 하기도 그렇고 역사라 하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세계사에 흥미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소재로한 게임들을 좋아
합니다.
진삼이야 2때부터 워낙 재밌게 했고,북두무쌍 또한 너무 좋았었는데,트로이 무쌍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조작하는 재미가 있어보이던데...
지금은 진행중인 겜이 있어서 그거 끝나고 나면 꼭 구입해서 플레이 해봐야 겠네요.
우오~좋은 글이네요~저도 약간의 관심은 있었지만 공략하면서 관심도가 높아졌네요~ㅎ 후회는 없는 게임입니다~지금 진행하시는 게임 잘 마무리 하시고 꼭 한 번 즐겨보세용^^
답변 감사드려요. 공략도 해주신것 같던데...담에 플레이할때 가호님 공략이 많 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
일리아드와 오딧세이. 소설과 유적이 어느 정도 일치를 보인다는....^^ 삼국지야 다 아는 이야기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저는 전국무쌍 하면서 전국사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ㄴ전 트로이 하면서 간만에 신화에 대한 호기심이!!!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