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쉬운게 좋더라구요. 너무 어려우면 고인물 소리 듣고 신규유져 안하고 판매량 줄고 출시 안하면 팬입장에서 안되는 사항이니
현행대로하되 일부 골수팬을 위해 난이도를 종류별 선택지로 해서
예컨대
1. 보스급 적 유닛 항시 필중효과(번뜩임보다 우선)
2. 자코 항시 집중 효과
3. 유닛 개조 불가 또는 상한, 부위별로도
4. 택포 사용불가
5. 시나리오별 레벨 상한제
6. 중간저장 불가
7. 턴 제한
뭐 이런식으로 유저가 처음 할 경우 선택할 수 있도록
이거 다 적용하면 엄청 어렵지 않을까요? 그냥 선택제로 하게 하면 자신만의 난이도로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모든 버프와 지형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물론 전 안합니다. 스트레스 푸는 용도(무쌍질, 연출보는 재미)로 회차를 하기도 하니..
매번 난이도 얘기가 많으니 이러면 고인물 유져도 좋아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여타게임들처럼 난이도모드 5개이상 만들어주기만 해도 양반이죠 ㅎ
어려운 다른 게임 많은데.. 슈로대까지 어렵게 하긴 싫더군요. 그냥 시스템을 뜯어고칠꺼 아니라면 세이브 리셋을 제한한 익스퍼트 난이도 정도가 어려움으론 딱 좋은.. 슈로대는 많은 사람들이 제발 좀 하면서 난이도등 여러가지 바라지만.. 실험적인 슈로대는 물론 어려운 슈로대는 F완결 빼곤 거의 흥행 실패나 팬들의 취급이 안좋다는... 외전이긴 하지만 슈로대 치곤 어려웠던 마징기신3는 그야 말로 욕만 먹었죠.. 윙키의 3,4차 때 부터 즐겼다고 과거 어려운 슈로를 말하는데.. 3차때는 그 당시 게임들이 다 어려웠던 난이도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시기였고.. 4차는 알고 보면 상당히 쉬운 슈로대인데 보통은 입문작에 해당되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4차가 너무 쉬워서 F같은 시스템이 나온건데...
보급만 필수가 되게 조정해도 꽤나 어려워질듯 합니다.지금 슈로대는 막 밀고 나가도 출격 기체가 많아서 잔탄 에너지 남아 돌지요
마장기신3를 진짜 재미있게 한지라. 마장기신3급 난이도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회차별로 적들개조단수 2단씩 늘어나는건 어때요?
넣을거라면 회차특전보다는 선택형이 좋긴하죠. 개조단계 2단 늘리려고 한번 더 클리어해야 하는건 너무 가혹하네요.
그러고보니 옛날 작품들은 보스들이 hp30% 씩 회복되는 지형위에 있거나, 물속에 있는 둥 해서 도발로 끌어서 잡거나 했던거 같은데, 지형적응 & 보너스를 좀더 활용하도록 만들기만 해도 난이도좀 오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