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부분들은 눈에 확실히 보임.
- 다만 그 변화 중 특히 ui가 많이 변경됐으나
되려 가독성이 떨어지고 난잡함.
- 컴팩트(임팩트), OE등의 시나리오나
미션 셀렉트가 들어갔는데
단순 여기서 그칠 게 아니라
모바일게임들 처럼 반복노가다도
가능한 형태로 보임.
- 3D맵이나 전투 연출은 심각한 수준.
절대 풀프라이스 게임으론 생각할 수 없을 정도.
지금은 2021년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음.
- 이게 반프의 문제든 테라다의 문제든 반남의 문제든
뭐가 됐건간에 소비자로써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없는 만듦새.
- 진동이 없음. 풀프라이스 게임 맞나? 싶을 정도로
이해 불가능.
- 반복이 가능한 미션제 시스템이라 그런지
노가다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오토시스템도 생긴 것 같음.
- 오토는 속도 조절이 가능한데 웃긴 게 중간에
이벤트가 발생하면 대사넘기는 건 또 수동임.
대사부분도 오토로 해놔야함. 이해 불가능.
- ui도 일신해보려고 한 건 좋으나 결국
기존의 방식에서 위치만
뒤죽박죽으로 바꿔놓운 것에 불과함.
심플하게 대부분의 정보를 띄워주게 변한 부분도 있으나
결국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항목들까지
심플해진 건 아니라서 쓸대없이 정보가 많아보이고
복잡해보임.
- 수직이 아닌 링커멘드로 변경됐는데
되려 더 직관력이 떨어짐.
대비되는 배경색과 폰트의 색으로 뒀어야 하는데 싶음. 이해 불가능.
- 결국 이 게임에서는 이젠 과거처럼
연출에서 오는 끓어오름은
개변하지 않는 한 다시 느끼긴 힘들 것 같고
차라리 이런 식으로라도
미션제나 기타 시스템에서 오는 재미를 추구해본 것에 대해선 긍정적임.
- 그냥 키미션을 클리어 하면 기존과
비슷하게 진행이 가능하다고도
체험판 내에서도 설명이 나오긴 하는데,
기왕 새로 생긴 선택형이니
초회차엔 거의 안그럴 거 같고 약간은 지제네처럼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함.
이런 선택적으로 하게 한 점은 긍정적임.
ex, 기존대로 하려면 키미션만. 지제네처럼 이래저래
내 마음대로면 이것저것 노가다.
- 체험판을 해보고 본편을 구매할까하는 느낌은 없음.
최근 체험판을 해보고 구매해볼까? 싶은 게임들과는
다르게 이걸 이 돈주고? 란 생각밖에 들지 않기 때문.
애증의 게임일뿐. 엄연히 수준과 함량 미달인 게임.
여담이지만 최근 체험판을 해보고 재밌겠다 싶어
구매한 게임들은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로스트 저지먼트.
뭐 거랑 별개로 3D맵이랑 DLC 꼬라지 보면 돈값에 맞는 퀄인지에 대한 의문은 들지만요
일단 ui 가독성이 떨어진부분은 공감합니다. 다만,연출부분은 우주루트기체들이 대체로 굉장히잘뽑혔기에 속단하기 이르다 사료됩니다.혹여 안보셨다면 마제스틱프린스 (특히 로즈3 ) 연출을 보시고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의 구매하지 말라는 거네용
체험판 해본 후 개인적인 소감일뿐입니다. PS, 스위치 등 있으면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 게 제일 정확하다고 봅니다. 저는 본문대로의 소감이라 이번편은 좀 더 두고 지켜볼거고요.
맵배경 3D 퀄리티가 진심 플2 시절이랑 별반 다를게 없음
이 시리즈 골수팬 조차 아닌데 체험판 기체 전투연출은 확 좋아진게 눈에 띄던데 ㅋㄱㄴ
루리웹-5914505149
뭐 거랑 별개로 3D맵이랑 DLC 꼬라지 보면 돈값에 맞는 퀄인지에 대한 의문은 들지만요
전 대만족 중
거의 구매하지 말라는 거네용
체험판 해본 후 개인적인 소감일뿐입니다. PS, 스위치 등 있으면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 게 제일 정확하다고 봅니다. 저는 본문대로의 소감이라 이번편은 좀 더 두고 지켜볼거고요.
체험판 평은 여러개 있으니까 판단이 안서시면 그것들도 보시구요
당장 윗분은 대만족이라고 하시니 ㅋ
그러하군요 일단 그나마 최대치 성능내보랴고 스팀판 생각중인데 좀더 고민해봐야하겠어요
솔직히 지상쪽은 몰라도~이쪽도 콤바트라 빼면 글쎄?~ 우주쪽까지 싸잡아서 연출 못봐줄 수준이라 하는건 걍 선입견 같은데?
반대로 지상편은 콤바트라 요요빼고 맘에 들었습니다. 리얼하게 나오는 컷인 등이 신슈퍼생각나기도 했고요. 남들 젤다 야숨이 더 재밌다고 할 때, 마리오 오딧세이를 더 재밌게 했습니다. 개인 취향이란 건 그런 거지요.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럼에도 선입견이라고 하면 더 할말은 없고.
뭐 님 취향에 안맞는다 이런건 이해되는디요 연출 심각하다 <-이거에 동의 못하겠단건 딱히 변함이 없네요 우주쪽엔 초반 무장인데도 역대급 연출도 있더만 선입견 관련 발언은 사과드림
바뀐것 때문에 이질감이 들더군요 근데 스토리가 재밌을것 같아서 또 호구가 되야할듯
맵배경 3D 퀄리티가 진심 플2 시절이랑 별반 다를게 없음
체험판만으로 모두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99%공감 갑니다
일단 ui 가독성이 떨어진부분은 공감합니다. 다만,연출부분은 우주루트기체들이 대체로 굉장히잘뽑혔기에 속단하기 이르다 사료됩니다.혹여 안보셨다면 마제스틱프린스 (특히 로즈3 ) 연출을 보시고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독성은 진짜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건 그냥 냅두지... 보기 영 불편하더라고요,
진동이야 뭐 판권작은 그게 뭐야? 우걱우걱한지 꽤 되서…. 3차 알파 크리티컬시 진동이라도 돌려줬으면 싶긴 합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스팀판 예약해놨는데, 발매되고 나서 상태 좀 보고 환불할지 말지 결정하려고요...
매우 공감합니다. 그나마 VXT가 스킨만 갈아끼운 확장팩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그런 느낌은 없어져서 일단 만족했구요. 등장모션을 무기연출에다가 그냥 용접해버린 건 득보다 실이 더 많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반격 시의 어색함, 원공, 원방할 때 전혀 연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점 등...그리고 그 실을 암전으로 떼워버리려 했다는 점은 득실을 논하기 전에 제정신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판단미스였다고 보고요. 뭐 이 부분은 어차피 이번 작에서는 개선될 여지가 없어보인 일단 포기하구요, 문제는 스토리인데...이건 체험판으로는 가늠이 안 되네요. T도 초반 스토리는 꽤 느낌이 괜찮았는데 10화 넘어가면서 기승전마음의 힘!!! 때문에 상당히 별로였던지라 이 부분은 꼭 개선되었길 바랍니다. 이건 뭐 꼰대식 의지드립도 아니고 문제의 대부분을 내 의지로 이겨냈다! 식으로 풀어버리니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견딜 수가 없었네요.